개성을 중요시 하는 시대가 왔다.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사례가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캐릭터 마케팅은 최근에 막 생긴 마케팅은 아니다. 과거 캐릭터 마케팅 사례에는 펩시맨, 홀맨등이 있다.
캐릭터 마케팅은 유명인을 사용하는 마케팅 보다 어쩌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캐릭터만 있다면 선호도를 높일 수 있으며,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마음에 자리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철마다 소속모델을 바꾸는 일이 없어 소비자들에게 오랜 친구처럼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가 있다.
최근 최근 캐릭터마케팅의 사례를 보면 '생각의 MOVE'라는 슬로건의 금호타어어의 '또로'가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또르'를 통해 금호타이어만의 제품의 주요 성능을 설명하는 코믹한 스토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친밀감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로'는 둥글둥글한 얼굴과 밋밋한 느낌이 있지만 친근한 몸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금호타이어 - 진단편>
‘또로‘ 를 보고 금호타이어 공식 트위터와 패이스북에 올라오는 내용들은 귀엽다, 재미있다 는 일반적인 반응에서부터 또로 에 대한 문의 등 보다 직접적인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의 딱딱함을 버리고 친근한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기업의 이미지를 체인지한 성공적인 사례로는 캐릭터 마케팅에는 대우건설의 '정대우 밴드' 가 있다.
'정대우 밴드' 는 '체이체이 체인지송' 을 퍼트리고 있다. cf를 접하는 많은 소비자들은 '체이체이 체인지송'을 통해 시화 조력발전소 외에도 DBS공법, 수력 발전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국내 최고의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우건설의 친환경적 이미지 를 생성해내고 있다
그이외의 사례에는 소비자의 걱정을 대신하는 메리츠화재의 걱정인형.
걱정인형을 등장 한 후와 전의 인지도를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메리츠화재의 최초 인지도가 걱정인형을 선보이기 전보다 크게 올랐다.
한상필 한양대 교수(광고홍보학부) 는 "캐릭터는 브랜드를 쉽게 기억하고 연상을 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했다.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 마케팅을 잘 활용한다면 유명인을 사용한 스타 마케팅에 지지 않을 만큼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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