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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cendo'12/공익광고

[HOT PR]감동적인 광고 6편 (단비)

 

 

TV를 틀면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것중 하나인 광고영상물들,

각각 회사의 취지에 맞게 시각적으로 화려한 광고도 있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위한 선정적인 광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광고들도 있다.

 

그러나

그중 사람들의 마음을 적시는 감동적인 광고가 단연히 돋보인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과 외국의 감동적인 광고 TOP6을 선정해 보았다.

 

 

 

 

 

 

 

1. SK텔레콤 어머니,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태어난 순간부터 일고 여덟살 때 까지

 기억이 모두 생생하게 남아있다면

 넌 아마

 미안해서라도 엄마에게 함부로 못할거야

 

  그래도 괜찮아,

 네가 내 행복인걸."

 

 

청소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것은 다반사고

쏟고, 부수고, 망가뜨리고....

내가 다닌 자리마다 엄마의 손이 안닿을 곳은 없다.

그러나 그런 나를 사랑스럽게 봐주고

항상 보살펴주던 엄마의 사랑이 있기에

지금 내가 있는게 아닐까.

새삼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확인 할수있어 가슴이 따듯해진다.

 

 

 

 

 

2. P&G 런던올림픽

 

 

피부색이 다르고 사는곳은 다르지만

우리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응원은 불변의법칙 같은것이다.

 

평소 P&G 올림픽 캠페인은 운동선수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국민의 모습을

위주로 담았지만,

이번 런던 올림픽 캠페인은 선수들의 어머니 모습을 담아냈다. 

선수들이 받는 스포트라이트는

묵묵히 응원하고 정성을 쏟는 어머니가 있기에

가능한것이 아닐까.

위대한 선수 뒤에는

가족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더 위대한 어머니가 있다.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느낄수 있는

뭉클한 감동 이었다.

"Thank you mom"

 

 

 

 

 

3. 소아암 공익광고

 

 

침대에 누워있던 아이가

쪼르르 화장실로 뛰어간다. 그리고 나선

자신의 머리를 조심스레 짜른다.

 

부모님과 오빠가 오자 어린아이는 반갑게 뛰어나간다.

어린아이의 짧아진 머리를 보고 부모는 순간 놀라고

아이는 조심히 모아둔 자신의 머리카락을 오빠에게 건낸다.

 

실화로 구성 된 소아암 공익광고,

보는 내내 가슴한켠이 뭉클해짐을 느낄 수 있다.

6~7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의 너무나 대견하고 어른스러운 행동에

눈물이 나고 마음이 짠하다.

 

문을 연 부모는 엉성하게 짧아진 아이의 머리에

당황스럽고 놀랐겠지만

작은 아이의  깊은 생각을 느낀후 얼마나 마음 아프고 기특했을까..

 

 

 

 

 

4. SK텔레콤 아버지의 지극한 딸 사랑

 

 

택시기사: 따님이신가봐요 ?

아버지:

(통화음)영은이가 보고싶은 분은 음성을 남겨주세요.

영은이가 보고싶은 분은 음성을 남겨주세요.

 아버지: 우리딸 하늘나라에서 잘 있니?

 

전할수 없는 마음까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sk텔레콤 광고이다.

하늘나라로 간 딸이 보고싶어

음성 녹음으로 나마 남기려는 아버지..

전할수 없는 그 마음을 음성으로써 해결하는

그런 아버지의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느껴진다.

 

 

 

 

 

5. SK텔레콤 말대신..

 

 

당신이 흰머리에 가슴아프다는 말 대신

네가 참 궁금하다는 말 대신

선생님은 너희를 믿는다는 말 대신

좋은 친구가 되어주겠다는 말 대신

늘 곁에 계셔달리는 말 대신

많이 그리울거라는 말 대신

긴 세월 함께 있어줘 고맙다는 말 대신

우리는 하나라는 말 대신

 

 

사람의 손은

들리지 않는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들은 하루에 셀 수없이 많은 말들을 한다.

그러나

때로는 말 대신

 

손으로

정을 나누고, 사람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고, 행복을 함께한다.

 

 

 

 

 

6.현대차 김연아광고

 

 

 

 2005 주니어-그랑프리파이널1위

 2006 세계 주니어피겨선수권대회 1위

 2007 시니어 그랑프리파이널 1위

 2008 시니어 그랑프리 1.3차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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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를 두려워했다면

 세계최고는 그저 '꿈' 이였을 것이다.

 

최고는 우리안에 있다.

 

대한민국의 꿈이자 자랑인 김연아.

천재적일것 같은 그녀의 실력 뒤에도

끝없는 노력이있었다.

백번을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그녀의 이러한 끈기가

지금 최고 정상의 위치로 그녀를 끌어주었다.

 

그녀가 세계적인 무대위에서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1위를 했을 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뭉클함을 느꼈다.

 

 

 

 

 

최근들어 광고경쟁이 치열해 지다 보니

광고들이 점점 선정적이거나 화려한 기술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려고 하는것 같아

안따까운 마음이 든다.

 

가슴 따듯하고 정이 묻어나는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광고가

많아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