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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생각

[영상 광고] 펜잘큐 (만두) 요즘 화제인 CF 한 편이 있다. 종근당의 '펜잘큐' CF인데 인기그룹 JYJ를 모델로 내세워 콘서트 도중 여성 팬에게 약을 챙겨주는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진지한 모델 JYJ 모습과는 다르게 이 광고는 어딘가 웃기기만 하다. 광고 컨셉부터 대사를 치는 JYJ 멤버들 모두가 어색하기 때문이다. CF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웃겨서 계속 보고 싶은 CF', '광고 효과는 탁월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고로서의 작품성은 떨어지지만 '의도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네티즌 반응을 일으켜 화제를 만든 이 CF는 상품으로서 홍보는 성공한 것 같다. 더보기
[포스트 광고]ASPCA(미국동물애호협회) 잡지광고 (Jenny) 잡지의 두페이지로 구성된 광고를 통해 매일 약 1만 마리의 애완견들이 안락사를 당하는 현실과 안타까운 강아지들의 안라사를 예방하기 위해서 애완견의 입양이 필요하다라는 점을 감성적으로 호소한 포스트 광고 입니다. 해외에서는 엔쇄매체 특유의 특성을 활용하여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색다른 연출의 잡지/신문광고들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ASPCA(미국동물애효협회) 에서는 자국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동물,가축 등 여러 문제들을 다루는 기관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저 또한 동물을 좋아하고 평소 애완견 입양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눈길이 갔던 포스트 광고가 아니였나 합니다. 다양하고도 시끄러운 미디어 시대에 사람들을 설득하고 한눈에 이목을 끄는 커뮤니케이션.. 더보기
[포스트광고] 유니레버 데오드란트 광고 (슈프림) 유니레버의 데오드란트 AXE(LYNC)는 땀 냄새를 제거해주는 제품의 기능적 속성을 남성의 성적 매력을 한껏 발산하도록 해주는 컨셉으로 강력한 감성적인 속성을 개입시키는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독특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다. 회전문에 설치된 그림이 회전문이 돌아갈 때마다 누워 있는 남자와 여자의 모습 그리고 누워있는 여자의 모습이 바꿔지는 그러한 광고이다. 그만큼 데오드란트 의 향이 좋아서 여자로 하여금 매력을 남성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 같다. 이처럼 유니레버의 데오드란트 광고는 다양하고도 창의적인 광고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중이다. 특히 더운 여름에 민감한 냄새에 대응한 적절하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 가게 하는 포스트 광고이다. 더보기
[포스트 광고] 아쿠아 후레쉬 칫솔 광고 (벨라) Aquafresh의 칫솔광고로서 칫솔의 유연함을 상상력을 발휘해서 표현해 기존의 칫솔광고를 볼 때와 달리 재미와 신선함을 준다. 그리고 충치가 생기기 쉽고, 이에 잘 끼이는 음식인 사탕, 과자 등을 칫솔과 연결시키면서 마치 뱀이 먹이를 잡은 것 처럼 이 칫솔 앞에서는 꼼짝못한다는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홍콩에 있는 광고회사 Grey의 창의적인 발상을 엿볼 수 있는 광고이다. 더보기
[포스트 광고] 편지쓰기 광고 (밍) 이번에 소개해드릴 포스트 광고는 편지쓰기 광고인데요, 요즘같이 문자나 SNS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에게 손편지를 권장하는 광고입니다!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독특한 광고이며, 편지를 받은이가 편지글에 꼭 안겨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사진 한 장만 봐도 손편지가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매체들과는 다르게 따뜻하고 포근한 면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떨어져있는 친구, 매일보는 가족들에게 뭐하냐는 딱딱한 문자보다 가끔은 손편지로 마음을 표현해보는건 어떨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