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생각

[영상 광고] 세상을 바꾸는 건설이야기 대우건설 대우건설의 '정대우 과장'이 나오는 광고들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정대우 과장은 실제 인물이 아닌 대우 건설이 홍보 모델로 내세운 애니메이션 캐릭터입니다. 정대우라는 이름은 직원들의 투표로 결정되었으며 회사의 이름인 '대우'와 바르고 정이 많다는 의미의 '정'을 성으로 했습니다. 직급과 소속도 부여했다고 하네요. 대우건설이 창립된 해인 1973년에 출생한 38세 홍보팀 과장이랍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대우 과장이 나오는 CF 3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건설이야기! 세편의 시리즈 광고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안된다고 말할 때 포기하지 않고 작은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낸 대우건설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내어 소소한 재미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설이야기.. 더보기
[영상 광고] 동서식품 티오 (빵셔) 안녕하세요 빵셔입니다 여름의 더위에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동서식품의 음료 '티오' 광고를 소개할께요 ^^ 기차역에서 두 남, 녀가 보입니다 기차를 기다리는 듯 보이네요 ㅎㅎㅎ 햇살이 많이 비치는 곳에서 시원한 티오 음료로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제품을 살짝 노출해주네요 ^^ 기차가 지나가는 순간에 여자의 시원해보이는 하늘색 치마가 올라가고 매너좋은 남자가 가방으로 가려줍니다 여자를 위해 매너 좋은 행동에 치마가 찢어져 버렸네요 당황하는 남자입니다 스토리가 재미있지않나요? ^^ 마지막에는 아이스티와 얼음이 함께 담긴 컵에 "더 진하고 상쾌한 아이스티" 라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더합니다 유쾌한 스토리로 설정함으로써 미소를 짓게 만들고 영상 자체의 색감이 시원해 보여 여름에 걸맞는 광고같습니다 ^,^ 더보기
[영상 광고]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CF (빵셔) 안녕하세요 빵셔입니다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휴지 광고를 소개할께요 ^^ 이 광고의 첫 장면은 화장실에서 엄마와 아이가 나옵니다 아이가 볼 일을 보고 자연스레 휴지가 비춰지고는 "닦아주고 싶다면" 이라는 글과 나래이션이 동시에 나옵니다 닦아주고싶다면 "예뻐 죽겠다는 것"이라고 이어지네요 "닦아주고 싶다면" 이라는 글이 반복적으로 다른 상황에서 또 한번 나옵니다 두번째 장면에서는 닦아주고 싶다면 "철이든 것" 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화장실에서 나왔던 휴지와는 다른 휴지가 등장합니다 반복적인 글이 참 인상깊네요 눈물을 흘리는 남자와 함께 "닦아주고 싶다면"이라는 글이 나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또 다른 휴지가 등장합니다 닦아주고 싶다면 "사랑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 광고가 개인적으로 여운을 남기는 광고가 아닐.. 더보기
[영상광고] 문화를 만듭니다_CJ (Jenny) CJ하면 식품이나 유통도 떠오르지만 문화·예술산업이 떠오르는데요. CJ는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주요산업 중 하나인 엔터테인먼트&미디어분야를 광고했어요. CJ문화산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면서 전달력 높은 카피가 인상적이였어요. 그리고 영화배우 고수의 정직하고 순박한 이미지가 CF와 잘 맞아떨어진 것 같아요. 상업성이 느껴지는 광고보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광고같아서 맘에 들었어요. 여기서 잠깐! '문화마케터'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해드릴까해요^^ 눈길끄는 이색직업 : 문화마케터 상품으로서의 문화를 기획하고 판매하는 일을 한다. 공연예술단체의 경영 및 마케팅 활성화를 비롯해 기업의 문화 경영, 도시와 지역의 문화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한다. 공.. 더보기
[포스트 광고] 할리데이비슨 광고 브라질에서 진행된 오토바이 브랜드 '할리 데이비슨'의 광고 "Harley Spirit. You're born with it. Harley-Davidson" 할리 정신은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다 할리레이비슨은 남성스러움과 마초의 상징. 태어날 때부터 마초스러움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할리데이비슨을 타야한다는 메세지를 보여주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