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셔입니다
유한킴벌리의 크리넥스 휴지 광고를 소개할께요 ^^
이 광고의 첫 장면은 화장실에서 엄마와 아이가 나옵니다
아이가 볼 일을 보고 자연스레 휴지가 비춰지고는
"닦아주고 싶다면" 이라는 글과 나래이션이 동시에 나옵니다
닦아주고싶다면 "예뻐 죽겠다는 것"이라고 이어지네요
"닦아주고 싶다면" 이라는 글이 반복적으로
다른 상황에서 또 한번 나옵니다
두번째 장면에서는 닦아주고 싶다면 "철이든 것" 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화장실에서 나왔던 휴지와는 다른 휴지가 등장합니다
반복적인 글이 참 인상깊네요
눈물을 흘리는 남자와 함께 "닦아주고 싶다면"이라는 글이 나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또 다른 휴지가 등장합니다
닦아주고 싶다면 "사랑한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이 광고가 개인적으로 여운을 남기는 광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반복적인 메시지로 인해 머리 속에 크리넥스라는 휴지를 각인 시켜주고
짧은 15초의 광고에
"닦아주고 싶다면"이라는 반복적인 메시지와 함께
각자 다른 감동적인 상황이 나온다는 것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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