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략] 소비자의 맘을 흔들어라 !! '찾아가는 마케팅' (아만다)

경기 불황속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해 다양한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리게 하는 이색 마케팅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바로 소비자들에게 '찾아가는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찾아가는 마케팅'의 장점에는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 있죠.

소비자의 마음을 흔드는 '찾아가는 마케팅'의 사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식음료 업계의 '찾아가는 마케팅' 의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드와이저 의 '찾아가는 마케팅'

버드와이저는 올 여름 부산과 서울 주요지역 거리에서 빨간 원피스 차림의 버드걸들이 역동적인 댄스를 추는

‘버드 플래시몹(Bud Flash Mob)’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미국의 맥주이면서 소비량 1위인 버드와이저.

버드걸의 핫한 댄스가 보는 시원함과 버드와이저의 시원함이 매치가 잘되고 있습니다.

또 버드걸의 거리 홍보 및 소비자와 즉석 게임,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버드 거리 퍼레이드(Bud Street Parade)’, 유명 맥주 전문점에서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인 ‘바 어택(Bar Attack) ‘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버드와이저는 월드컵, 프리미어리그 등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후원해오며 쌓아온 역동적인 이미지를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케팅' 을 펼친 것이라고 합니다.

핫식스 의 '찾아가는 마케팅'

핫식스는 부산 해운대에서 ‘여름 Fun(펀)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핫식스는 블루컬러와 핫식스 로고를 입힌 ‘핫식스 파라솔’ 3000여 개를 피서객들에게 제공하고

핫식스 프로모션 존을 운영해 피서객들이 시원한 핫식스를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핫식스의 블루컬러와 어울리는 시원한 바다(해운대)

‘청춘차렷’은 핫식스의 새로운 슬로건 과 딱 떨이지는 좋은 프로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건설사의 '찾아가는 마케팅' 의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코건설의 '찾아가는 마케팅'

‘송도 더샵 그린워크3차’ 분양을 앞두고 야간 홍보 활동에 들어 갔습니다.

야간 홍보는 열대야에 지쳐 공원에 나와 시원함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주 상대로 하는 마케팅이였습니다.

밤마다 이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모기퇴치팔찌를 나눠주고, 배드민턴 라켓, 캐치볼 등도 대여 해주었습니다.

'폭염 맞춤형’ 이색 마케팅에 딱 알맞은 마케팅이 였으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엔 딱 이였습니다.

무더위와 폭염속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발로 뛰는 '찾아가는 마케팅'

소비자를 찾아가 직접 상대 하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좋은 마케팅이였습니다.

시즌에 맞게 사용한다면 앞으로도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기사 원문 >

1) 주류·식음료 업계, '찾아가는 마케팅' 활발

2) 건설사, ‘폭염 맞춤형’ 이색 마케팅으로 수요자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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