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계에서 연일 핫한 이슈인데요.
우리의 상 꼬맹이 하로로 하하가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영원히 철들지 않는 철부지 일것만 같았는데요.
어린이들의 친구 하로로가 결혼을 한다고 해서 네티즌들이 깜짝 놀랐는데요.
결혼 상대는 바로 가수 별인데요!
이 둘은 올해 11월 30일에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하네요.
이 둘은 친분을 쌓기 시작한지는 7~8년 전부터 계속 알고 지내온 사이이지만,
정식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것은 6개월 됬다고 하네요.
지난 15일 경기도 고양 MBC 드림센터에서 하하의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는데요.
하하는 7~8년전 알기 시작할때부터 별에게 장난 삼아서 툭툭 던졌다고 하네요.
자기와 결혼하게 될거라고..거의 주입식 교육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처음부터 사귀자라는 얘기가 아닌 결혼하자 라는 말로 시작했다고 하네요.
7~8년이라는 오랜 시간동안 알았고 종교 등 공통되는 관심사가
많아 더욱 가까워 졌다는데요.
하하의 마음을 사로잡은 별의 매력은
조신하고 청순하고 섹시하고 또 노래도 굉장히 잘하고,
제일 중요한건 효심이 지극 정성인 친구라서 끌렸다고 하네요.
줄줄줄 매력을 나열하는 하하를 보니 정말 콩깍지가 제대로 씌인듯 한네요^^
프로포즈는 아직까지 안했지만 별은 이제부터 좀 기대하고 있을거라고 하네요.
식이 11월 30일까지라 많이 남았다고 하니 열심히 준비한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박명수가 깨방정을 떨어 무한도전 콘서트에서 프로포즈를 할거라며
몹쓸 스포를 날리기도 했는데요.
또 갑작스런 결혼발표에 한쪽에선은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는데요.
속도위반을 절대로 아니고,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 때
음란한 하로로로 변신할거라며 속도위반설을 강하게 부정 했습니다.
또 김옥정 여사님의 전폭적 지지도 있었다고 하네요!
너무 예뻐하시고 귀여워 하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별의 아담한 사이즈,
하하의 품에 쏙들어오는 사이즈여서 더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별이 아무리 힐을 신어도 하하보다 작다고 하네요.
여자는 자고로 그래야 한다고 농담도 하시면서.....^^
마지막으로 하하는 별에게
"부족한 나를 택해줘서 고맙고 내가 너한테 멋진 남자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했던 거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보여줄게. 우리가 연예인 부부 중에 짱먹자.
제 2의 차인표, 제2의 최수종이... 그거보다 명랑하고 개그지고 명랑하고
멋진 남자 하동훈이 되어줄게 고맙다 믿어줘서..사랑해.... "라고 별에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여 주었네요.
또 결혼 공개후에 야구장에서 둘은 첫 공개 데이트를 했는데요.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엄청 잘어울리는 커플의 모습이네요.
서로에 대한 애칭은 '여보'라고 하네요.
서로가 수줍음이 많은데 먼저 적응 시키려 '여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네요.
그러면서 점점 별도 하하에게 귀엽게 '여보'라고 불러준다고 하네요.
또, 결혼 소식을 들은 무한 도전 멤버들은 멘붕 상태였다고 하네요.
유재석은 축복을 해줬는데 당황스러웠다고 하고,
영원한 친구 노홍철은 너무 놀라서 다리에 힘이 풀려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버렸다고 하네요.
박명수는 전화하자마자 욕을 했다고 하네요^^
정준하는 자기의 트위터에
"내 졸병 동생, 하동훈. 생일을 진심 축하해. '별' 일이야 그치. '별' 볼 일 없던 놈이. '별' 나게 놀아. 꼭. '별별' 일이 다 있네. 참. 하하하"
라는 글을 보내며 하하의 결혼과 생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하하와 결혼하게 되는 가수 별은
본명은 김고은이고 1983년생으로 올해로 30살이고,
예전 박진영의 팬미팅에서 장기자랑에 나가
노래를 불렀는데, 그 때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에 입사해
2002년에 12월 32일이란 곡으로 데뷔를 해서 크게 히트 쳤었죠!
또 2002년에 데뷔해 당시 비와 함께 교복 CF를 찍으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JYP를 떠나 다른 곳에서 가수활동 뿐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에 그 소속사에서도 옮겨 이젠 하하와 한솥밥을 먹게 될거라고 하네요.
별은 또 열심히 활동하는 기간에도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잘 보살펴
연예계에서 소문난 '효녀'인데요.
별은 12월 32일 뿐만 아니라 왜 모르니, 눈물샘, 6년동안, 안부, 창문을 열어 놓고등
목소리는 허스키 하지만 애절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
'발라드의 공주'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뿐만아니라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역전의 여왕,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9회말 2아웃, 풀하우스 등
수많은 인기있는 드라마의 OST를 불렀고 그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알고 좋아하는 노래가 풀하우스의 OST인것 같네요.
오는 11월 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귀여운 하하와 별 커플!
자유분방한 하하를 조신하고 중심이 딱 잡혀있는 별이 잡아 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한쌍의 이쁜 연예인 부부가 탄생하는데요.
두사람의 결혼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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