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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cendo'12/공익광고

[HOT PR] 행복을 전해 주는 코카콜라 이야기(아만다&크리미)

 

 

콜라 하면 떠오르는 제품은 무엇인가? 바로 코카콜라이다.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코카콜라의 자리를 누가 감히 넘볼 수 없다.

어떻게 코카콜라가 콜라시장에서 1위의 자리를 잡을 수 있었을까?

 

코카콜라의 상징은 무엇일까?

빨간색과 흰색.

산타클로스 도상은 1930년대 해돈 선드블롬(Haddon Sundblom)이 그린 코카콜라 광고를 통해 구상 되었다고 한다.  

산타클로스가 빨간 옷을 입고 흰색 수염을 기르게 된 이유는 코카콜라에 영향을 받아서 이다.

산타클로스와 코카콜라는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게 되었고 함께 성장한 것이다.

산타의 빨간색의 옷은 코카콜라의 배경이 되고 산타의 흰수염 콜라의 거품을 상징하는 것이다.

86년 코카콜라 100주년 기념 이벤트 광고이다.

광고를 보면 손목시계, 벽시계, 스카프, 보온 도시락 경품으로 준다.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상품이다.

 

88올림픽 과 코카콜라.

역사적인 순간에도 함께 했던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88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국민들과 손을 잡은 코카콜라더욱더 대중들의 관심을 모울 수 있었다.

코크베어

93년 데뷔한 코크베어는

사랑스러운 눈과 복실복실한 털을 갖고 있어 친근한 이미지로 제격이였다.

'산타클로스 효과' 이은 또 다른 모델이라 볼 수 있다.

 

행복을 주는 코카콜라

팝콘을 주고 사진을 찍어주고 같이 놀아주며 행복을 전하는 마케팅을 펼쳐서

소비자에게 상업적으로 다가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소통. 커뮤니케이션처럼 나가온다.

안아주세요, 코카콜라

행복하다. 포근하다.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행복마케팅을

돈 많이 안들이고 제대로 보여주는 코카콜라.

 

펩시 vs 코카콜라

코카콜라의 영원한 적 펩시

펩시는 광고에서 코카콜라를 직접적으로 무시하여

펩시가 더 좋다는 이미지를 심으려 한다.

라이벌이 있다는 것은 서로서로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다.

코카콜라를 짓누르는 광고보다는 win-win 하여 콜라 소비량을 함께 증가시킬 수 있는

우호적인 광고를 만들어봄은 어떨까 한다.

 

앞으로도 영원히 코카콜라는 콜라계의 1위로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행복을 주는 코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