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광고는 버스정류장 옥외공익광고 입니다.
일단,이 광고는 다른 광고보다 좀 더 참신하고 머리속에 오래남는 광고인것 같습니다.
먼저 광고바깥면에 비춰진 실루엣을보면
엄마가 다정하게 아이를 돌보는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르게됩나다.
하지만 이면을 보면 상상했던것과는 다른 이미지가 보여집니다.
다정하게 아이를 돌보고 있었던 것 같았던 엄마가 아이를 때리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이 광고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숨겨지고 가려졌던 진실을 말하려는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가려진 진실.
아동학대의 80%는 가정에서 일어납니다.
바로 이 광고의 카피문구 입니다. 가려진 진실이라는 카피와 걸맞는 커튼뒤의 모습이
정말 참 기발하고 우리의 허를 찌르는 것 같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동학대는 항상 이슈였고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또한 대분의 아동학대는 바깥에서가아닌 안쪽. 즉,가정에서 일어납니다.
이 광고는 그런 사회상황속에서 두개의 이미지만으로도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는 것 같다고생각합니다.
이 광고를 보고 아동학대에대해 무심했던 우리도 한번쯤은 깊게 생각해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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