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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특집 2탄]여기가 아니면 맛 보지 못합니다. 10여개 이상의 나라별 원두가 있는 'Cafe The Muk'

 




취재특집 1탄에서 이미 원두를 골라먹는 카페를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2탄에선 더 많은 원산지의 원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0여개 이상의 나라에서 생산되는 원두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 'Cafe The Muk' 카페더묵 입니다.

취재 당시 카운터 바로 옆에 팩으로 된 원두를 모아두어

손님들이 오고가며 팩에 들어있는 원두를 사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원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카페!!

'Cafe The Muk' 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Cafe The Muk'
은 대구의 많은 번화가 중 하나인

경대 북문에 위치해 커피를 좋아하는 대학생들에게

인기만점인 곳 입니다.

하늘도 너~~~무 맑아서 

들어가기전 설레는 마음으로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


 


들어오자마자 화려한 장식과 그림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

재즈풍의 노래와 함께 ♬

다소 단조롭지만 깔끔하고 부드러운 실내 분위기는

타인과의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커피의 맛에 더 집중 할 수 있도록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카운터 옆에 원두팩과 함께 세워진 펫말! 

오늘의 커피는 

브라질 원두로 선정 되었네요 ^^ 

참 재밌는 설정이여서 사진 한컷! 

 


브라질 원두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각 가게마다 브랜드 맛이 있어 브라질 원두 고유의 맛을

어떻다고 설명 할 순 없지만,

브라질 원두는 고소한 맛이 나며 다른 나라의 원두보다 상대적으로 부드럽습니다.

보통 커피 초보분들이 많이 드시는 원두

에티오피아의 이르가체페 - 군고구마향에 상큼한 신맛과 달큰한 맛이 나며 부드러운 스타일

브라질 - 고소하며 부드러운 스타일

를 많이들 구매한다고 합니다.

 


'Cafe The Muk'  의 매뉴판 입니다.

깔끔하고 느낌있게 디자인 하였는데요, 

실내에 책도 함께 진열 되어 있었는데, 메뉴판도

책의 느낌과 흡사하게 만들었습니다.

 


메뉴판 맨 하단에도 친절하게 원두를 따로 도매 하고 있다는

문구를 적어 주었네요 ~^^ 

정말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사이드 메뉴까지 있어서 

메뉴를 고르는데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각 메뉴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있어, 커피 초보들은 

쉽고 간단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저흰 고심끝에

특유의 쌉싸름한 뒷맛과 초콜릿 향이 일품인 케냐 원두커피

치즈와 요거트, 생크림만을 넣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레이어 치즈 케익

생 레몬을 통채로 짜서 아카시아, 꿀, 탄산수, 와인을 넣은 미용과 건강에 좋은 와인 레몬에이드

이 세가지 메뉴를 주문 하였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는동안 실내를 

촬영한 모습입니다. 

섬세하게 꾸며놓은 분위기가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Cafe The Muk'  출구엔 커피더묵을 찾은 많은 손님들이

다녀온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 병의 장식 그리고 다양한 나라의 원두를 진열하여 

품격 있는 카페의 모습을 연상 시켜 손님들에게

먹거리,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한 모습입니다.  

드디어 주문한 메뉴들이 나왔네요 !!^^ 

케냐 원두커피는 

말그대로 특유의 쌉싸름한 뒷맛과 달콤한 초콜릿향을

느낄 수 있어 보통 프랜차이즈에서 판매되는

아메리카노의 맛보다 조금더 달콤한 향이 느껴지고

그렇지만 깔끔한 느낌까지 남는 제가 먹어본 아메리카노 중

최고였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와인을 넣어 미용과 건강에 좋은 레몬아이드 입니다. 

저는 커피를 평소에도 잘 먹지 않아 이 와인레몬에이드를 주문 하였는데요, 

레몬에이드에 실제 와인을 첨가해

특유의 와인레몬에이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몬에이드의 맛과 시큼한 뒷맛은

매니아층에선 이미 유명하다고 합니다.



치즈와 요거트, 생크림만을 넣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의 레이어 치즈 케익

두말 할 것없는 제가 먹은 치즈 케익중.. 가히 최고의 맛이였습니다. 

아직도 치즈케익이 입앗에서 녹는 느낌이 나는 것 같아서 

군침이 도는데요.. 

마음 같아선 포장에서 집에 싸가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정 말 강 추 합 니 다. !! 



마지막으로 

저희 크레센도 커뮤니케이션 ^^ 

흔적 남기고 다음 취재장소로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커피의 맛과 다양한 메뉴 분위기까지 

삼박자가 고루 맞는 'Cafe The M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