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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cendo'12/공익광고

[HOT PR] 아이폰 VS 갤럭시 광고비교 (밥)

최근 '국민폰'이라고 불리는  갤럭시s3가 출시되고

 그 뒤를 이어 아이폰5가 전세계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중에서도 세기의 대결이라 일컬어지는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 시리즈의 대결구도는 항상 볼만하죠.

이번에도 갤럭시s3와 아이폰5의 경쟁은 치열하기만 한데요, 아이폰5의 출시를 앞두고

크레센도에서는 아이폰 시리즈의 광고들과 갤럭시 시리즈의 광고들을 비교분석해보았습니다.

 

먼저 갤럭시s의 광고입니다.

"세상이 만만해진다" 라는 카피를 낸 갤럭시s의 첫번째 TV CF입니다.

이전 CF의 광고모델을 쓴 것이 아니라 잘생긴 외국모델을 기용하여 광고를 찍었는데요,

조금 오글거리는 저의 느낌과는 달리 당시에는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합니다.

 

본편 광고에는 마천루 위에서 영화를 보다가 "라스트 에어밴더" 를

 직접 체험하는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편"

슈퍼 히어로 주인공이 연인을 위해 세상 최고의 레스토랑을 검색하는

 "구글 음성 검색 기능 (한국어) 편" 으로 나눠져 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아이폰4의 광고에요.

 

 

갤럭시s외부에서 제 3자가 즉, 남이 보기에 아주 멋져보여서

 자신이 실제로 멋있어진다는 내

아이폰4내부적으로 사용자 간에서 실용적으로 사람의 마음에 따라 기능을

 수행하는 기계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은데요, 물론 실제 폰이 그렇다기보다는 광고에서 담고 있는 내용이 그렇다는 거겠죠. ^^;;

그리고 아이폰의 광고에서는 구체적으로 아이폰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갤럭시가 해외진출을 하면서 서구적으로 광고를 만든 반면 아이폰4이 한국에 들어오면서

'추석'과 같은 컨셉으로 한국적으로 광고를 만들었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아이폰4s와 갤럭시s2의 광고입니다.

먼저 갤럭시s2의 광고입니다.

 

 

 

 

갤럭시S2의 돋보이는 기능중 보이스톡을 촛점에 둔 광고입니다.

운전을 하며 손쉽게 목소리로 전화를 거네요.

두번째 갤럭시S2 광고 역시 보이스톡을 강조합니다.

지극히 알레스카스러운 날씨에 손시림 없이 갤럭시S2로 핸드폰을 걸라 말하는 듯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광고는 세계적인 컬러리스트 장 필립 랑클로씨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었죠.

 

그리고 그 화제보다 더 화제가 되었던 광고는 

바로 이 광고인데요.

이 광고에서 애플이나 아이폰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애플 스토어 오픈 9시간 전에 줄을 서고 있는 애플

매니아를 보여줌으로써 우회적으로 애플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보다보면 아이폰과 갤럭시를 적나라하게 비교하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이 광고는 삼성의 소심한 행동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

어쩌면 애플 아이폰 매니아들의 행동을 재미있게 풍자한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꽤 재미있는  CF네요.

 

 그리고 아이폰4s 광고입니다.

 

 

 

아이폰4s에서는 siri기능을 중점적으로 광고를 제작했네요.

아이폰4에서는 facetime기능이 중점적이었다면 4s에서는 siri가 중심이 되는 식이지요.

아이폰 광고의 특징답게 휴대폰의 기능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첫번째 광고는 카메라기능을 두번째 광고는 아이클라우드, 그리고 미국에서 나온 2개의

 광고가 siri가 중점적인 광고입니다.

 

아직 아이폰5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갤럭시s3와 아이폰5의 광고 비교는 힘들것 같네요.

이렇게 많은 아이폰과 갤럭시 광고들을 보셨는데요,

갤럭시는 기기 자체에 초점을 맞춰서 홍보하지만,아이폰은 기기와 사용자에 초점을 맞춰서 홍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