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왕따가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무관심입니다.
무관심에 관련된 스웨덴의 광고를 소개 해볼까합니다.
학교 생활 속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는 소녀.
포스터를 나눠 주는 친구의 눈에는 그녀가 보이지 않나봅니다.
편을 나누어서 수업하는 체육시간.
빨간띠 노란띠 아이들 눈에는 역시 그 소녀는 보이지 않나봅니다.
여전히 아이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
쓸쓸해 보입니다.
언어폭력, 폭력 모두 다 무섭고 못된 행동이지만 가장 고통 스러운건 무관심 아닐까 합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밥을 먹는 아이들 속 에서
밥 먹을때도 혼자 밥을 먹는 아이.
외로운 소녀에게 다가온 금발소녀
"안녕?"
안녕이라는 한마디...
밥먹는 많은 학생들 속에서
투명인간 취급당하던 아이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아이의 말 한마디로 ...
무관심의 위력.
말 한마디의 소중함.
인사의 소중함.
"안녕"이란 한마디가 큰 힘이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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