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올림픽!
이제 고작 4일 밖에 안남았는데요!
7월 27일 부터 8월 12일까지의 금빛레이스가 시작이 되는데요!
런던 올림픽의 시작에 앞서 우리나라의 효자종목과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 그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에대해서 좀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의 효자종목이라고 하면! 양궁!
양궁은 우리나라의 하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낸 종목으로,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9개, 금메달 5개의 총 30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
양궁의 '미녀 궁사'라고 불리는 기보배 선수가 올해 런던 올림픽의 핫 걸로 뽑히고 있습니다.
기보배에겐 올림픽 메달의 첫번째 도전이라고 하네요!
기보배 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엠 때부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는데요!
이번 양궁 국가대표의 막내이고, 기대주이고, 또 '양궁 얼짱'으로 알려진 미녀 선수 인데요!
빅3대회라고 불리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의 금메달은 지금 없지만,
국가대표로 첫출전했던 세계양궁선수권 대회의 단체전에서 자기 몫을 톡톡히 해주어 금메달은 안겨주었고,
이후 열린 수 많은 양궁월드컵 단체전에서도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겨준 '보배'같은 소중한 선수 입니다~!
또 기보배 선수는 2011년 이탈리아 토리노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로빈훗 애로우를 기록하는 엄청난 실력을 가지고 있네요!
로빈훗 애로우란 과녁에 명중한 화살 끝을 다시 화살로 명중시키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 진귀라고 하네요!
기보배 선수는 2008 베이징올림픽 때 아쉽게 놓친 양궁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이번에 다시 찾아와, 여자 양궁의 금메달의
자존심을 되찾아 오고, 계보를 잇겠다는 각오를 단단히 다졌는데요!
또 아시안 게임과,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메달을 하나도 목에 걸지 못해, 이번에는 어떤 색깔의 메달이든 목에 걸고싶다고 말했는데요!
효자 종목인만큼 금메달의 기대도 높아 때때로 부담감을 느낄때도 있지만, 기보배 선수는 하루 빨리 런던에 가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빨리 런던에가서 메달을 따오고 싶다는 막내의 당당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때까지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실망시키지 않는 양궁의 당찬 막내 기보배 선수!
이번 런던 올림픽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한국 양궁의 위대함을 다시 보여 줬음 좋겠네요!
그 다음 금메달 획득에 유력한 종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이 역도인데요!
한국역도가 런던 올림픽에서 사상 첫 2연패를 목표로 열심히 훈련 중인데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정상에 오르며, 금메달2개와 은매달1개의 사상 최고의 성적을
보여 주었고, 이번 런던올림픽에서도 기대하는 효자종목중에 하나인데요!
역도 하면 '여자헤라클레스' 라고 불리는 장미란 선수인데요!
장미란 선수는 2008년 NYT에서 선정한 '올림픽 챔피언 5대 몸매'로 뽑혀 눈길을 끈적이 있는데요!
고난이도 연습으로 탄탄한 근육과 역도선수로서 적합한 체격을 갖췄다는 것이 선정이유 인데요!
장미란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75KG이상급에서 올림픽 2연패를 꿈꾸고 있는데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압도적으로 장미란선수가 1위를 했는데요.
인상과 용상 모두 세계정상급인 장미란 선수는 이 대회에서 합계 290Kg를 들어올리며 2위권과 40Kg가까운 차이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합니다!
이미 베이징올림픽에서 최종합계 386Kg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던 장미란 선수.
이번 런던 올림픽도 좋을 결과를 기대하게 하는데요..
하지만 부상을 입은 왼쪽어깨 상태때문에 컨디션이 걱정 됩니다....
이번 런던 올림픽대회에서의 장미란선수의 목표는 금메달은 한번 따봤으니 금메달보다는 이제 그 누구도 들어보지 못한 기록에 도전하는것이
이번 런던올림픽 대회에 임하는 장미란 선수의 마음이라고 하네요!
이번에도 장미란 선수가 최고의 컨디션과 최고의 기량으로 또 한번 세상을 들어올렸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 효자종목은 유도 입니다!
대표적 효자 종목 중 하나인 유도!
지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여 유도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의 성적을 거뒀는데요!
특히 주목할 선수는! 2012년 독일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왕기춘 선수!
4년전 베이징 올림픽때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를 이기며 스물한살의 나이로 결승에 올라갔지만..
결승에 오르면서 8강에서 입은 갈비뼈 부상으로 제대로 제 기력을 발휘 못하고
12초 만의 한판패로 눈물을 흘리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시상식에서도 눈물을 흘리던 왕기춘 선수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데요.....
왕기춘 선수에게는 잊고 싶은 기억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12초만에 지냐, 등에 붙은 코리아가 비참하다..라는 등의 이런 악플 때문에 지울수 없는 상처로 남았다고 하는데요.
이를 악물고 세계정상을 향해 열심히 훈련을하고 달리고 달려, 세계 선수권 2연패를 이뤄 냈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심적 부담감과 고된 훈련들 정말 이를 악물고 달렸던 그간의 시간에 보답받은 세계정상.
2008 베이징 올림픽 결승전에서 고배를 마신 아픈 과거를 설욕해야 한다는 왕기춘 선수.
모든 사람들이 주시는 기대많큼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이라는데 그만큼 훈련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금메달을 딸 수 있을 많큼 충분히 훈련을 했다며 기대해달라는 멋진 왕기춘 선수!
이번엔 멋진 성적을 내보여 금메달을 목에 꼭! 걸어 기쁨의 눈물을 보여 주었음 하네요!
그다음은 수영인데요!
수영은 우리나라에서는 크케 주목받는 종목이 아니었는데
마린 보이 박태환선수가 한국 수영의 새로운 역사와 세계 수영의 역사를 새로 쓰기 시작했는데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남자자유형400m 결선에서 3분41초86(당시 아시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아시아에서 올림픽 수영 자유형 우승자가 나온 것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자유형 1500m 출전 했던 데라다 노보루선수 이후로
72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때 세계의 각종 언론은 너도 나도 할것 없이 우승 소식을 전했는데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이후 박태환선수는 국민영웅이 되었는데요.
그로 부터 1년후 2009년 박태환선수는 부진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주종목 400m에서 예선 탈락, 200m에서는 준결승 진출에 머물렀습니다.
힘든 훈련의 슬럼프와 사람들의 엄청난 기대감. 동기부여의 결여로 인한 훈련부족, 후원사의 관리소홀 때문일거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마음의 상처를 잠시 묻어두고, 열심히 다시 심기일전해서 엄청난 훈련으로
다시 금빛물결을 가르며 기쁨의 영광을 누렸답니다.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수영 자유형 200m에 출전해 아시아 신기록으로 우승을 했답니다.
'라이벌' 쑨양(중국)을 연파하며 자유형200·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자유형100m에서도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2006년에 이어 2번째 아시안게임 3관왕이었다.
초반 부터 물살을 힘껏 가르며 선두를 유지 했고, 아시아에는 더이상의 박태환의 적수가 없다는 것을 증명 하듯,
자신의 아시아 기록을 0.05초 앞당기며 우승을 거머 쥐었답니다.
이로써 부진에 빠졌었던 우리의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는 아시아의 별로 솟았는데요!
박태환은 2011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 남자자유형400m에서도 1위에 오르며, 2년 전 로마참패를 말끔히 씻었다.
완벽하게 부활한 박태환 선수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자유현 200.400m 2관왕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중국의 라이벌인 쑨양이 엄청난 훈련을 했는지 더이상 박태환을 이기는 것이 어렵지 않은 일이라고 했는데,
이에 박태환은 이번 올림픽의 쑨양과의 싸움이아니고 자기 자신과의 기록 싸움이라고 가볍게 맞받아 쳤다.
2년동안 많이 준비한 만큼 좋은 기록이 나올것으로 생각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 냈다.
바다의 왕자 마린
보이 푸른 바다 밑에서 잘도 싸우는
슬기롭고 씩씩한 용감스러운
마린 보이 소년은 우리편이다
그다음은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인데..
아직 메달의 기록은 없지만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는 종목이 리듬체조 인데요.
리듬 체조라고 하면 지금 주목 받고 있는 선수가
연예인 뺨치는 얼굴과 많은 CF를 찍고 주목받고 있는 손연재 선수인데요!
아직 메달 성적은 없지만 2010년 세계 선수권 32위 였던 손연재는 지난해 프랑스 몽펠리에 세계선수권
11위에 오르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있는 싹을 보여 주었는데요.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울해도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손연재선수는 4월에 열린 국제체조연맹 월드컵시리즈 러시아 펜자 대회 후프에서 28.050점(30점 만점)으로 동메달을 따내었습니다.
한국 선수로서는 첫 월드컵 메달이라고 하는데요!!
또, 손연재는 5월 초에 열린 월드컵 시리즈 불가리아 소피아 대회 리본 종목에서도 3위를 했습니다.
그동안 다른 종목에 비해 리본에서 고전하는 듯했으나, 소피아 대회에선 메달까지 걸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개인 종합 곤봉도 올해 들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런던 올림픽 개인 종합 결선(10명) 진출을 노리는 손연재 선수는 여러 종목 별로 좋은 기량과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은데요!
손연재선수는 모스크바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흡족함을 느꼈고, 페이스를 계획대로 끌어올리고 있고 차질 없이 올리고 있다고
순조롭게 올림픽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고, 최선을 다해서 본 경기에 들어갈 때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 겠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실력에 비해 스타 대접을 받고 있다는 지적을 벗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컨디션과 실력으로 이번 런던 올림픽 손연재선수의 멋진 모습을 기대 하겠습니다!
그 다음은 우리가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는것이 배드민턴 입니다!
배드민턴은 압도적으로 중국이 강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의 주력 종목은 남자복식과 혼복인데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 두종목 모두에서는 우리는 "이용대" 라는 엄청난 선수를 발견하였는데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혼합 복식 결승에서 이용대-이효정선수가 환상의 호흡으로
인도네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음으로서 이용대 선수가 주목 받기 시작했는데요!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동메달, 2012 전영오픈 슈퍼시리즈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고,
지금 좋은 컨디션으로 런던 올림픽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또 윙크 세레머니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리고 이용대 선수는 금메달 획득을 하고나서,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렸는데,
이것이 여자친구에게 보내는 메세지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 윙크는 어머니한테 보내는 윙크였다고 하네요!
이용대 선수는 남자 복식과 혼복으로 출전을 하는데요!
남자 복식에서는 정재성 선수와 혼복에서는 이효정선수가 아닌 하정은 선수와 출전을 한다고 하네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남자복식은 메달을 획득하지 못해 기대가 큰것은 맞지만 부담감은 적다고 하네요!
즐겁게 게임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반드시 금메달로 보답하겠다는 자신감있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의 혼복의 금메달의 영광을 잇고,
이번엔 남자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어 멋진 성적을 거두어
이용대 선수의 윙크 세레머니를 또 한번 볼 수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모든 올림픽 출전하는 선수들 그 동안의 땀과 열정을 후회없이 경기장에서 펼치고 돌아와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 화이팅!
GO!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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