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연예인들은 수많은 옷을 협찬 받고 제작 받아 입고 매체를 통해 노출됩니다.
그러다보면 타연예인들과 겹치는 일도 빈번히 발생하는데, 비교가 되어 흔히 볼 수 있는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알려집니다.
오늘은 그런 연예인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들을 모아봤는데요.
신세경과 이나영의 화보 사진입니다. 둘은 깊게 파인 러플 디테일의 파스텔 핑크 톱과 유니크한 꼬임이 더해진 스커트를 매치시켰는데요. 신세경은 월간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 Style)’ 2월호 화보 촬영에서 감춰진 청순미와 여성스러움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고,
두번째는 이민정과 박민영의 같은 옷 다른 느낌입니다. 이들이 선택한 의상은 원 숄더 미니드레스로 오브제의 원피스로, 이민정은 블랙을, 박민영은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이민정은 자신이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의 7주년 축하파티에서 이 드레스를 입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고, 같은 디자인이지만 색에 따라 다른 매력을 주고,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한지혜와 김혜수입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 부분이 망사 처리된 동일한 핑크빛 원피스를 소화해냈습니다. 하지만 둘의 확연하게 느껴지는 다른 느낌은 바로 가슴의 볼륨 때문입니다. 이번엔 아이돌을 비롯한 가수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을 볼까요?
아이돌의 여신 소리를 듣는 소녀시대 윤아와 미스에이(Miss A) 수지입니다. 둘은 블루컬러의 화사한 벚꽃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커트를 착용했는데요. 둘다 드라마 캐릭터에 맞춰서 믹스매치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국민 여동생 원더걸스 소희와 아이유입니다. 최근 Like This로 활동한 소희는 앨범 컨셉에 맞게 펑키한 느낌을 주는 코디를 입었고,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슈퍼주니어의 은혁입니다. 데님 점프슈트라는 남성으로서는 특이할 수도 있는 의상을 소화해냈는데요.
미스에이 수지와 에프엑스 설리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은 귀여운 도트무늬의 원피스를 착용했는데요. MBC 쇼!음악중심의 MC를 보던 수지는 빨간 벨트와 팔찌에 포인트를 주었고, 셋 다 발랄하고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같은 그룹 원더걸스 안의 유빈과 소희도 같은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유빈은 1st Look의 화보촬영으로 이 원피스를 입었고요, 소희는 무대의상으로 입었습니다.
2AM의 창민(사진에서 우측)과 강동원입니다. 둘은 특이한 네크 액세서리를 착용했는데요.
하지원과 소녀시대 태연은 같은 블라우스 제품을 착용했습니다. 하지원은 차분한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같은 옷을 수많은 스타들이 겹치게 입은 경우도 있는데요.
브.아.걸 가인과 유진과 김사랑입니다.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세사람은 세련된 원피스를 착용했는데요.
JYJ 김재중, 에프엑스 빅토리아, 브아걸 가인, FT아일랜드 송승현, 유인나, 손담비, 가희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착용한 제품인데요.
내놓으라하는 여자 스타들이 입은 블랙 원피스는 신세경, 소녀시대 유리, 박민영, 원더걸스 소희가 입었습니다. 남녀 연예인이 같은 옷을 입은 경우도 있습니다.
원더걸스 소희와 박재범도 성별을 초월해서 같은 옷을 입었는데요.
JYJ 박유천과 구혜선도 같은 디자인의 패딩조끼를 입었는데요. 남녀다 모두 입는 제품은 대부분 캐쥬얼룩이나 오버사이즈의 의상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신인들은 거물급 스타와 일부로 묶어서 관심을 끌기도 하고, 이러한 '같은 옷, 다른 느낌'은 좋은 마케팅 수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먼저, 배우들의 같은 옷 다른 느낌입니다.
이나영은 하이컷 표지 촬영에서 로맨틱한 드레스를 입고 신비로움과 털털함, 그리고 몽환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는 블랙에는 화이트가, 화이트에는 블랙의 드레이프가 사선으로 가미돼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박민영은 SBS 드라마 '시티헌터' 제작발표회에서 입어, 여성스러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한지혜는 메이크업과 헤어에 힘을 덜 줘서 차분한 분위기를 내고,
김혜수는 세련된 이미지를 줍니다.
네티즌들은 우스갯소리로 '슴부격차'라는 말을 했는데요, 네티즌의 싱크빅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윤아는 KBS 드라마 '사랑비'에서 깨끗한 흰색 블라우스에 선명한 하늘색 카디건을 매치시켜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고,
수지 역시 KBS 드라마 '빅'에서 화려한 머리장식부터 핸드백까지 모두 블루 계열로 코디하여 발랄한 이미지를 줍니다.
아이유는 첫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평소 입지않던 스타일의 옷을 과감히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카라원피스를 착용했는데요, 아이유는 너랑 나 노래에 맞춰 발랄한 느낌을 주고,
소희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입고 나와 차분하면서도 소녀다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은혁은 단추를 모두 채워 단정한듯 하면서도 평소 이미지 답게 귀여운 느낌을 주고,
유노윤호는 단추를 풀어헤쳐 남성스럽고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SBS 인기가요의 MC였던 설리는 노란 벨트와 반지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가인은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서 빨간색 티셔츠와 레이어드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인의 레이어드는 조금 에러 같기도 하네요...^^;;
둘의 차이는 피부색과 스타일링이 아닌가 싶은데요,
유빈은 건강하고 섹시한 느낌을 주고 소희는 발랄하게 섹시한 느낌을 줍니다.
가수와 배우의 조합도 볼까요?
창민은 앨범 자켓에서 착용하여 강인하고 남성적인 분위기를 주고,
강동원은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중성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줍니다.
쇼! 음악중심 MC를 보는 태연은 양갈래 머리를 연출함으로서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를 줍니다.
가인은 세련된 분위기의 원피스를 입었으나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주고,
유진은 '겟 잇 뷰티' 진행자 답게 스타일리쉬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냅니다.
김사랑은 명품 몸매 소유자 답게 꼭 맞게 피트되어 섹시미를 강조했습니다.
수많은 스타들이 협찬받은 Colonize의 Leo Rider jacket입니다.
옷 자체만으로도 화려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해낼 수 있는 옷이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벨트를 착용 안해 깔끔한 느낌을 주는 신세경과 벨트로 포인트를 줘서 세련된 느낌을 주는 유리, 박민영, 소희.
넷 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줍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같은 디자인의 망토를 입었습니다.
지디는 스타일리쉬하고, 유이는 여성스럽고 귀여운 느낌을 줍니다.
남녀 모두 즐겨입는 후드입니다.
둘 다 스포티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이러한 글이 인터넷에 업로딩되면 사람들이 봄으로서 옷에 대한 홍보도 되고,
더 잘 소화해낸 스타는 호평을 받아 주목도 받을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팬들이 찾아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잘 이용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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