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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광고

[포스트광고] 호주 체신부의 광고(아만다) If you really want to touch someone, send them a letter. 이메일을 주고받으면서도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많은 교류.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와 직접 손 편지를 사용해 일어나는 사람들 사이의 교류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편지지를 고르는 순간부터 글을 쓰며 편지를 보내는 순간까지. 순간순간의 과정을 통해 손편지는 마음을 전달 할 수가 있습니다. 정말 누군가와 닿길 원한다면, 편지를 보내세요. 아날로그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Australia Post(호주 체신부)의 광고였습니다. 더보기
[HOT PR] KOBACO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조은) 공익광고협의회로 많이 알려진 한국광고진흥공사 KOBACO에 대해 알아봅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는 방송의 공공성 확보와 전파수익의 사회환원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방송광고의 질서를 정립하기 위해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 소관의 특수법인입니다. '광고산업을 선도하는 공영 미디어랩'이 되는것을 회사 비전으로 두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인쇄매체의 지면이나 전파매체의 시간을 광고주나 광고대행사에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회사를 말합니다. 코바코는 전국의 공중파 텔레비전, 라디오 총 41개 매체의 전국 155개 방송국과 16개 지상파 DMB 방송광고 판매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기업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코바코에서는 1년에 5편~ 10편정도의 공익광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1년간 제작되는 공익광고에 대한.. 더보기
[포스트 광고] 기발한 공익 광고 (낙카프리오) 공익광고를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참신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네요^^ 이번에도 총3장의 공익광고를 소개해드릴텐데요 첫번째 포스트 입니다 화석속에 비닐봉지가 있네요 ? 멋훗날 우리자손들이 이 화석을 봤을 때 어떤 생각을 할지 참 답답하네요. 포스트하나만 딱봐도 부끄러움없도록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야 겠네요 두번쨰 광고 입니다. 사람들이 공구함속에 들어가서 정말 심난하게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공구함은 기업이 되겠고 안에 있는 사람들은 직원이 되겠죠? 기입내에 인권을 무시당하는 것을 포스트로 표현을 했습니다. 직원을 한 도구로만 생각하지 맙시다! 세번째 공익광고 입니다. 사람들은 결국엔 편하게 살기위해서 나무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포.. 더보기
부정부패 방지 동물편 KOBACO 공익광고 (조은) 동물을 이용해 부정부패 방지를 표현한 kobaco의 공익광고입니다. 사람들이 벌이는 부정부패와 그 속의 대화를 동물들에 빗대어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이거 약소합니다 하하 뭐 이런걸 다 하하 우리 이제 한 배 탄거에요 하유 그럼요.. 여행은 역시 접대여행이지 두말하면 잔소리죠 아무도 안볼 때 얼른 받으세요 아이, 그럴까? 아 이거 받으시고 우리 애 좀 잘 부탁드려요~ 아니 우리 애~~! 당신의 양심, 욕심에 물들고 있진 않습니까? (욕심에 물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카멜레온의 보호색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표현을 통한 비틀기가 더 확실한 경고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아우 우린 그런 거 안받아요 마음만 받겠습니다 당신의 깨끗한 양심이 대한민국을 웃게합니다. 동물들을 통해 인간의 단면을 재.. 더보기
[포스트광고] 졸음운전 방지 포스터 태국에서 발표한 2011년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포스터입니다. 태국건강증진재단(Thai Health Promotion Foundation)에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공익광고 '졸음은 당신보다 강하다(Sleepiness is Stronger than You)'를 발표했습니다. 포스터를 보시면 반쯤 감겨 가는 눈이 클로즈업 되어 있고 눈꺼풀에는 자동차가 그려져 있으며 눈 아래쪽에는 어른과 아이가 손을 잡고 걷고 있습니다. 버전이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던데 유모차를 끌고가는 어른이 그려진 버전도 있었습니다. 그냥 이 포스터를 보는 순간 아마 모두가 이해 하셨을 겁니다. 과연 눈이 감긴다면? 모두가 알 수 있습니다. 잔인한 예방 광고가 들어 간 광고에 비해 간결하지만 확실한 메세지를 가진 이 공익광고, 정말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