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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여행]여수에서 함께하는 커플여행


안녕하세요 커플로 지내고 있는 낙카프리오입니다^^
요즘 더운날씨에 커플여행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시는데요
대부분 바다나 계곳을 가곤합니다.
하지만 이번 낙카프리오커플은 계곡 바다보다 쫌더 감성돋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거기가 어디냐구요???

바로바로~
여수 입니다~

여수는 엑스포가 개최됬던 곳으로 정말유명한데요
하지만 엑스포 만큼 유명해진 계기가 아마 또하나 있다죠??
그것을 바로

버스커버스커 - 여수밤바다~♪

많은 여성분들이 이노래를 들으면서
여수밤바다를 동경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떠나 보았습니다.


저희 커플이 놀러간 곳은 여수 신항 쪽 엑스포가 위치하고 오동도가 함께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대구에서 여수를 가려면 대구서부정류장(성당못)에서 버스를 타고
 4시간 정도 타고 가면 여수 터미널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ㅠㅠ 교통편이 조금 힘들긴합니다.
하지만 커플이라면 버스안에서도 오손도손 이야기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대구에서 여수까지가는 버스가격은 대략 두당 20000원 가량 됩니다.



그렇게 여정으로 도착한 여수 터미널에서
너무 배가고파서

찾아보다가 여수에는 게장이 정말 유명하다고 해서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게장으로 유명한 두꺼비 게장으로 이동을했습니다.

택시비는 대략 4500원 정도 나왔습니다^^

part1.원조 두꺼비 게장


처음 봤을때 정말 크더라구요 원래는 이정도 크기가 아니라 조그만한식당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3층짜리 건물을 사서 엄청크게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1인당 8000원으로 게장을 먹는다? 이건 그것도 백반...정식일텐데.. 너무 싼가격이아닌가요??
그런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걸보니 설레이는 맘도 하늘을 찔렀어요

날씨는 덥지는 제가 좋아하는 게장을 위해서라면!!!!!
기다릴 수 있죠 ^^

커플로가면 16000원에 한끼를 해결하는건데
일반 스파게티나 피자보다는 저렴한 가격아닌가요^^



줄서서 기다리면서 들어간 두꺼비 게장!
설레이는 마음으로 주문을 시키고 기다린지 5분뒤에 바로 메뉴가 나오더라구요


앙녕게장



간장게장



꽃게 된장국



사진만봐도 군침이 넘어가는 군요
둘이서 정신없이 먹다보니 게장을 다먹고 아쉬워할 때쯤

이곳 두꺼비 게장의 인기의 비결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가 좋아하는 리필!

그것도! 무한 리필!

이게 말이되는... 일입니까

이렇게 맛있는 게장을 8000원에 주고 그것도 무한리필을 할 수 있다니...


정말 말그대로 컬쳐쇼크 였습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고

다시 떠난 곳은 바로 오동도~

두꺼비 게장에서 택시비 6천원 정도 지불하고 도착한 곳은

바로 오동도 입니다.

여수 엑스포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 섬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더라구요^^

part2. 오동도




오동도는 여수 옆에 자그만하게 위치해 있는 섬으로써 엑스포 이후에 정말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섬이에요

도착하자마 바로 방을 잡고 바로 오동도로 떠낫죠~
 
방은 골든파크에서 머물렀죠~ 방값은6만원이구 나름 깔끔하더라구요^^
하지만...

 


저기 보이는 ..mvl호텔 보이시죠?
저기에 비하면.... 하....... 저희가 머물렀던 곳은... ㅠㅠ ...

그래도 가격이 가격인만큼 정말 깔끔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엑스포는 MVL호텔이 있어서 더욱더 고급스럽게 보였고
두바이에 온것처럼 신혼여행을 온 느낌어었답니다^^



오동도로 들어가려면 걸어갈 수 도 있고 위에 보이시는 동백열차를 타셔도 됩니다.
가격은 500원이구요~



하지만 중요하다는 건... 열차인만큼 막차 시간도 있다는 점 유의 하세요^^
확인하지 못하면 걸어서 15분정도 가야 하니까요^^

대략 6~7시 사이에 막차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더운날... 동백열차가 어찌나 행복하던지요.. ^^


오동도에 들어가서 바로 등대로 향했죠~
너무 더워서그런지 땀도 많이나고 지쳐 있었죠
그때 들어간등대는 정말 파라다이스 였습니다.
에어컨이 빵빵~ 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땀을 식히고 난뒤에 펼쳐져있는 수평선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여수의 바다를 한번에 볼수 있는
오동도 등대!!

여자친구랑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그사진은  keep^^

어느덧 날이 저물고
밤이 되었을 때
우리는 여수 밤바다의 로망을 동경하며
밖을 나갓을 때 감탄을 하였습니다.



 MVL 호텔의 밤모습입니다
낮에의 모습과는 전혀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반전있는 호텔이였죠.



여수 엑스포의 꽃인 Big O!
밤에 조명때문에 야경도 죽였지만
빅오의 분수쇼때문에 더 빛나는 여수 밤하늘이 였죠.
밝은 둥근달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좋은날, 좋은사람과, 좋은 곳을 손잡고 거닐면
아, 좋다... 이 말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시간을 멈추고 싶은 여수의 밤은 그렇게 지났습니다..

다음날!

저희는 여수 엑스포 바로 옆에 위치해있는
아쿠아리움과 트릭아트를 관람하러 갔습니다!!

Part.3 아쿠아리움 + 트릭아트


저기 보이시는 아쿠아리움 건물에 아쿠아리움과 트릭아트가 같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아쿠아리움+트릭아트 패키지를 관람했습니다.
먼저
설레이는 마음을 붙잡고 아쿠아리움으로 달려 들어갔죠.

저희처럼 연인끼리 가족끼리 관람 온 곳으로 가득한 아쿠아리움!


여수 아쿠아리움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되는
흰돌고래입니다.

흰돌고래 앞에는 가장 사람이 많더라구요..
핫 플레이스인지라 흰돌고래와 사진찍기는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인기스타...


해수욕을 할때 그렇게 싫었던 해파리를 여기 이렇게 이쁘게
관람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남여노소 다들 해파리 관람에 정신이 없습니다!



여기는 여수 아쿠아리움의 꽃!!
흰돌고래가 있던곳 보다 더 핫플레이스인곳이죠!!!

해저터널!!
수심이 대락7m인 저 수족관에 아쿠아리스트들이 잠수를 해서
바다 속 친구들에서 먹이를 주는 시간을 쇼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가오리 중에 가장 큰 대왕가오리는 도도한지라 얼굴을 쉽게 안보여주더라구요.

3번 밖에 못봤습니다.
밀당을 어찌나 잘하는 대왕 가오리 던지..
 
설레였던 아쿠아리움을 관람을 다 하고 트릭아트로 입장했습니다.


트릭아트는 역시 카메라와 삼각대가 필수 입니다.
카메라와 삼각대를 힘겹게 들고간 낙카프리오 커플은 뿌듯했죠^^


다양하고 재밌는 트릭아트에 다들 사진찍는데 정신이 없었죠.

다들 사진을 찍느냐 분주한 공간에 동선이 짧도록 구성한지라
관람하기 공간이 너무 비 좁았습니다.
그래서 서로 부딧히고 난리였죠. . . .

트릭아트와 아쿠아리움에서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은
또 keep*^^*

여수는 당일치기 여행으로라면 모든 부분이 비싼만큼 관광을 못해 비추입니다.
여수는 하루 이틀은 숙박시설에서 머물면서 천천히 둘러보아야
묘미를 찾을수 있는 곳입니다.!

모두들 여수엑스포로 놀러오세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