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rescendo'12/PPL

다가오는 개강맞이 야상특집!!!!

초,중,고 학생들에 비해 유난히도 긴 대학생들의 방학도 이제 막바지네요.

여느 중·고등학생에 비해 대학생 여러분들은 복장이 자유로우니 춘추복따윈 입지 않잖아요. 그렇죠??

두 달도 넘는 방학기간만에 다시 돌아오는 학교ㅠ 이 맘때쯤 많은 분들이 새 옷을 장만하시곤 하죠.

월 초에 개강을 하는 대학교 방학인지라 가을 옷으로 많이 구매하시려나요??

오늘은 야상특집이랍니다!!^ㅂ^ 벌써부터 야상이라 하면 좀 이른감도 없지않아 있지만 곧 닥쳐올 태풍에 대한

대비 겸 살짝 빨리 가을대비를 해 봐요^0^

 

1. 카이아크만

 

 이 브랜드는 TV 드라마나 예능을 자주 보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많이 알고 계실 것 같아요. 몇몇 드라마에서도 여주인공이 이 브랜드의 야상을 입고 출연한 게 많아서 PPL(간접광고)효과도 엄청나죠. 이 브랜드는 등 부분에 커다랗게 박쥐모양의 자수가 놓여져있는게 특징이예요. 이 박쥐의 이름이 카이뱃이라고 해요.

  

 

야상의 디자인이 무난한 듯 싶다가도 등에있는 박쥐무늬가 포인트가 되어 옷이 밋밋해 보이지 않아요.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또 일상생활에서 이 브랜드를 애용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면서 일부 상품이 완판된 적도 있었죠.

 

현재 카이아크만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야상조끼 제품입니다.

아직 여름날씨가 한창인 지금 야상을 입기엔 많이 무리가 있으니 야상 조끼제품을 추천해드릴게요!!

반팔 티셔츠 위에 야상조끼 하나만 걸쳐도 한 층 멋스럽고 이쁜 패션이지않나요??

 

역시 카이아크만은 뒷부분의 카이뱃문양이 포인트죠!!

카이아크만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정가는 159,900원이지만 인터넷 쇼필몰로 훨씬 싸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해서 알뜰구매 하세요.@^-^@

 

 

2. TBJ

 

 

2010 F/W시즌에 한창 TBJ의 야상이 인기를 끌었더랬죠.

한때 송중기 야상이라 불리며 야상으로 인기를 누리던 TBJ입니다. 

 

   

송중기의 야상화보가 참 멋지네요.

역시 겨울엔 솜이 두툼한 패딩이나 저렇게 털로 누벼진 야상을 입어야 겨울을 따뜻하게 나지 않겠어요???

하지만 아직 가을도 채 되지않은 날씨이기에....

 

 이런 야상점퍼를 추천!!!!

TBJ의 T121JP810P제품입니다.

색상은 카키, 라이트브라운, 베이지 세가지예요.

 

 

뒷부분엔 날개달린 기타가 뙇!!!

이 제품은 올해 2월에 나온 제품이라 원가는 129,000원이었으나

지금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5만원대까지도 내려갔더라구요.

두께도 별로 두껍지 않아서 봄, 가을용으로 쌀쌀할 때 위에 입기 좋은 야상인 것 같아요.

 

 

 3. 코데즈 콤바인

매 겨울마다 야상이 관심을 받으면 항상 이 브랜드가 나오지 않나요??

카이아크만과 코데즈 콤바인은 항상 야상부분에서 화두에 오르는 것 같네요.

그러니 야상관련 포스팅에서 빠질수 없죠!

 

이건 앞에서 추천해드렸던 야상들과는 다르게 살짝 겨울용...???

봄, 가을에 가볍게 입기보단 겨울에 추위를 막기위해 입어야할 것 같죠??

코데즈 콤바인의 BVA-HCC41M1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카키색과 검정색 두 가지가 있어요. 저 사진이 살짝 밝아서 살짝 머스타드 색처럼 보이네요.

 

 

 

   

 

 따로 탈부착 가능한 안감이 없어 그냥 겨울에만 입어야하는 야상이예요.ㅠ

하지만 그만큼 또 겨울에는 따뜻하게 잘 입을수 있겠죠???

모자에는 와이어가 들어있어서 취향에 따라 이쁘게 모양을 잡을수도 있어요.

 

제일 인기있는 브랜드별로 야상을 소개해드렸어요.

그럼 여러분 모두 야상으로 쌀쌀한 가을도 추운 겨울도 잘 견뎌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