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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scendo'12/PPL

[PPL]스타들이 공항패션 엿보기!

콘서트및 CF촬영, 드라마 촬영 등 해외활동을 하거나 단시간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연예인들은 아무래도 공항을 자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연일 화제가 되는 스타들의 공항패션!!!

간혹 어마어마한 고가의 제품을 착용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보고 있으면 참 부럽다는 생각도 들구요.ㅠ

제품도 제품이지만 연예인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수식이 붙으면 물건이 더 주목을 받게 마련입니다.

스타들이 즐겨찾는 브랜드는 뭔지

그들의 공항패션을 통해 알아볼까요??

 

 

첫번째로는~

'신사의 품격'이라는 드라마에 박력있는 신사 임태산의 그녀로 한참 주가를 올렸던 홍세라,

윤세아씨입니다.

 

    

굉장히 길쭉길쭉하고 이쁘십니다ㅠㅠ

윤세아씨의 이 패션에서 주목을 받았던 아이템은 바로 썬글라스입니다.

 

 

윤세아씨가 착용한 모델은 모서리가 둥글고 전체적으로 알이 큰 오버프레임 제품인데요. 오버프레임 제품은 상대적으로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효과가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제품이며 남,여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 생각됩니다.

윤세아씨가 착용한 저 썬글라스는 국내 하우스브랜드인 젠틀몬스터의 제품입니다.

 

젠틀몬스터는 안경과 썬글라스를 판매하는 국내브랜드입니다.

요즘 들어 부쩍 많은 연예인분들이 젠틀몬스터의 썬글라스를 이용하시는데요.

가격은 10만원에서 20만원대까지 다양한 편이며 다른 외국브랜드와 비교해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합니다. 

 

 

  

동방신기의 윤호군과 윤세아씨와 같이 신품에 출연했던 김하늘씨도 젠틀몬스터의 제품을

착용하고 있는 사진도 화제가 됐었어요^0^ 

 

그리고 다음은 정겨운씨예요.

배우로 활동중인 정겨운씨는 곧 방송예정인 예능프로그램, '아드레날린'을 촬영하기위해 캐나다로 떠났는데요.

그의 공항에서의 패션이 또 주목을 받았네요.

 

 짜잔~

모델일을 하셨다는 정겨운씨.

역시나 옷이 태가납니다ㅠㅠ 저 감출 수 없는 모델포스!!!!!!!

자칫 난감할 수 있는 '청청 패션'이지만 청자켓과 청반바지가 의외로 시원해 보이는 게 잘 어울리는데요??

썬글라스와 백팩, 팔찌 등 같이 매치한 아이템들도  잘 어울리네요.

 안그래도 잘생긴 정겨운씨를 돋보이게 해 주는 이 청자켓은 'JEEP'의 제품입니다.

 

청자켓의 뒷면에 있는 빨간 로고가 포인트네요*_*

정겨운씨처럼 소매를 접어서 입으면 좀 더 시원하고 캐주얼하게 연출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짜자잔~~


청순한 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수지양입니다!!*^▽^*

건축학개론에 출연하면서 첫사랑의 아이콘이라는 타이틀도 얻었죠.

저 시원시원한 색깔의 백팩은

빈폴의 아웃도어 백팩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감도 이쁘고 큼직하게 생겨서 내용물도 많이 들어갈 것 같네요.

수지양은 지난해 드림하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대세 김수현씨와 함께 빈폴 아웃도어광고를 함께 하게 되었다고하네요.

드림하이때도 두 사람 참 잘 어울렸는데 다시 만나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되는데요?

이 사진도 빈폴 광고를 촬영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출발하는 모습이라고하네요.

참..이쁩니다 d'ㅂ'b

 

 

공항패션의 甲이라 할 수 있는

고소영씨가 등장합니다!!!!!

 

고소영씨를 빼고 어찌 공항패션을 논하겠습니까??!?!

정말이지 고소영씨만 공항에 등장해 주시면 바~로 고소영씨 소식들로 언론을 뜨겁게 달구는 지경이니..

고소영씨는 패션도 패션이지만 착용하고계신 제품들의 가격들이 워낙 후덜덜이라...ㅠ 

그런점때문에 매번 고소영씨의 공항패션이 이슈가 되는 것이겠죠??

고소영씨 공항패션이 뜨면 어떤걸 입고 나왔을까?가 아니라

이번 패션은 전부 얼마일까?가 더 화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고소영씨가 사진에서 입고 있던 이 야상은

'버버리 프로섬'의 제품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 즈음이 되면 버버리 프로섬의 다양한 자켓들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죠.

톱스타들의 협찬상품으로도 굉장히 인기가 있을뿐더러 그 영향인지 완판기록도 여럿 있네요!!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원빈이 버버리의 제품을 입고나옴으로써 '원빈 코트'라는 애칭이 붙어 매출상승을 기록한 바도 있고,

시크릿 가드에서 원빈이 입고나온 버버리 제품의 코트도 대중들에게 굉장한 관심을 받았더랬죠.

 사진 속 고소영이 들고 있는 이 가방은 발렉스트라의 제품으로

고소영 가방으로 더욱 유명한 제품이죠.

이 가방의 이름은

'Valextra for soyoug' 

보다시피 고소영의 이름을 따 제작된 가방인데요.

가방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고소영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고 해요.

이태리의 발렉스트라 공장을 직접 방문해 제작사찰은 물론 공정에 참여까지해서 태어난 제품이라네요.

약 300만원대를 호가하는 가격대의 이 가방.

고소영씨 사진을 보면 이 가방을 들고 있는 사진이 많이 보이는데 다 이유가 있네요.

 

스타들의 공항패션!!

스타들의 감각도 간접적으로 볼 수 있어서 좋고,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브랜드도 알 수 있는 기회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