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순화공익광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어순화 공익광고 나는 이 광고를 처음 보자마자 폭소를 일으킨 광고였다. 광고 안의 학생들의 상황과 배경음악이 너무 적절해서 경악을 금치 못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공익광고’하면 ‘딱딱하다’라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나 역시 마찬가지이다. 나는 모두가 알법한 삼성기업의 TV광고처럼 시각적으로 화려하거나 이 공익광고처럼 웃음을 유발하며 공감을 이끌어내는 광고가 더 기억에 남는다. 이 광고는 우리가 떠올릴법한 공익광고의 딱딱하고 정형화되어 오로지 교훈만 전해주려 하는 그런 광고가 아니다. 물론 그러한 광고들은 기억에 잘 남지도 않는다. 또한 나는 격한 공감을 했다.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데 표현력의 한계를 비속어와 은어가 대신해주는 것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듣는 사람 또한 마찬가지인 것 같다. 하지만 단지 광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