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광고] 잡 코리아

광고주 : 잡코리아

대행사 : 메이트커뮤니케이션즈

프로덕션 : 소년

인력 채용 전문 사이트인 잡코리아에서

시리즈로 제작한 광고입니다.

사원이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원의 표정은 썩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어두운 배경에서 눈에 확 띄는 흰색으로

깨알 같은 멘트를 띄웁니다..

아마 사원의 심정을 대변하는 멘트일까요?

그래요, 사원은 매출 감소라는

중요하고 심각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누군가의 손이 아까부터 자꾸 그림자 장난을 치네요

누구일까요?

손의 주인은 바로... 이사였습니다.

여기서 이 광고의 명 카피가 나오네요.

우리가 흔히 말할 때, "남이사 뭘 하든 신경꺼!"

라고 말할때의 그 남이사..

회사의 매출감소에 대해 누구보다 열성적으로 참여해야 할 이사가

장난을 치고 있는겁니다.

이렇게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회사 내 인사를

결국 대포로 쏴서 보내버리는군요.

잡 코리아의 회사명 뒤로

대포에서 발사된 수많은 사람들이 날아다닙니다.

잡 코리아가 그만큼 인력 채용을 많이 성사시키고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리즈별로 이사, 대리, 과장, 국장 여러 직책과 연관된

하나의 말 장난을 이용하여

광고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재미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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