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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 PR

영대 브라우니


안녕하세요! 취재 1팀 밍키예요!

올해 여름, 정말 지겹도록 길게 느껴지네여.

밖에 나가면 몸이 아스팔트 위에서 노릇노릇 익혀지는거 같아여.

그래도 데이트는 해야겠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기는 해야겠고...

어쩔수없이 밖으로 나가야하죠ㅠㅠ

시원하고 달콤하게 시간 보내기는 시원한 카페가 딱이죠?

저희 취재팀이 이번에 대구 영남대 근처 카페를 다녀왔어요!

brownie

요즘 말도 안되게 높은 가격을 부르는 카페들과는 달리
 
욕심 없이 착한가격! 브라우니의 특징인 듯 해요!

그러니 항상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겠죠?



깊숙하게 들어가있는 브라우니로 따끔거리는 햇빛을 피해 왔어요.



방학 기간인데도 사람들로 꽉차서 자리가 없어 쓸쓸하게 나가신분들도 많았어요ㅠㅠ

실용적인 공간활용으로 최대한 많은 분들이 음료와 디저트를 드시고 가실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 덖분에 디저트와 함께한 휴식시간이 편안했어요.


다양한 종류! 있을거 다 있죠? 거기에다 착한 가격!

굳이 비싼돈 내고 음료를 마시지 않아도 돼요!


저희 취재1팀의 선택은?!

요즘 핫한 메론 빙수와 다른 카페처럼 통식빵이 아닌 치즈 바게트 볼!

가격은 각각 9900원, 6900원 이예여.

다시봐도 군침이...

살살 녹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겉에 똥글똥글 메론 알겡이가 쏙쏙 박혀있어요.

밑쪽에는 갈린 얼음들이 기다리고 있어여.

메론 알갱이는 겉에만 박혀 있는게 아니라 얼음 안에서도 계속 알갱이가 나온답니당. 헿

팥도 따로주셔서 입맛에 맞게 조금씩 섞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시원하고 맛있어여.


저 바게트 볼속에 치즈가 듬~~뿍!!

통식빵위에 치즈를 올려있는 디저트는 많이 먹어봤지만

바게트 볼 속에 치즈가 들어 있는 디저트는 처음 먹어봤어요.

뭔가 더 배부르게 먹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치즈가 양이 확실히 바게트 볼이 더 많았어여.

치즈 좋아하시는분들... 꼭 드셔보세요ㅠㅠ!!


요기까지가 brownie 취재후기 였습니다!

집에만 계시지 말고 밖에 나와서 방학동안 만나고 싶었던 사람들 만나보세요!ㅠㅠ

개강하시고 후회하지 마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