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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issue

[Hot Issue]내 안의 스타,몬스타(DeniC)

여러분 안녕하세요~~~
핫 이슈인 드라마를 포스팅 해 볼게요~~~~~~후훗
M net에서 처음 선보인 뮤직드라마 <몬스타>입니다~
처음에 제목을 보고 왜 몬스타이지??생각을 했었는데요
여러분들도 그런 생각하셨나요??ㅎㅎㅎ
몬스타는 mon-과 star의 합성어입니다!
mon-은 mono-와 같은 말이구요. alone,single,one과 같은 의미에요~
결국 monstar는 나만의 스타, 유일한 스타라는 뜻입니당!!
몬스타의 의미를 알았으니 본격적으로!!!출발하겠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정보는 위의 사진을 참고하시구요!!!^^

몬스타는요~아주 평범한 고등학교에 일어나는 에피소드에요!
한창 인기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현직 아이돌 설찬이 구설수(?)에 올라서 학교로 돌아와요.
여학생들의 워너비인 설찬이 뉴질랜드에서 온 평범한 양치기 소녀와 짝이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이야기에요
첫사랑과 같은 풋풋함 뿐만 아니라 상처받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해 간다는 점이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하죠~
그리고 매주 등장하는 감성적인 노래까지!! 일석이조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의 소개를 할게요~




먼저 몬스타에서 현직 아이돌 윤설찬으로 등장하는 비스트의 용준형군~~
비스트에서 랩과 작사,작곡을 담당하는 실력파 아이돌이죠!
거기다 연기까지 겸비하니 GOOD!!
정말 만능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중에서 악기를 다루고 노래를 하는 모습은 무대에서 보는 용준형군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에요~
앞으로의 연기가 되는 만능돌입니다!!

설찬이는 구설수에 올라서 학교로 돌아온 스타입니다~
학교에서 처음에 안 좋게 만난 전학생 세이를 보고 묘한 감정을 느껴가는,귀여운 아이돌이에요~
앞으로 둘 사이는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많은 기대가 되네요~~







극중에서 여주인공 엉뚱한 양치기 소녀 민세이역을 맡은 배우 하연수양이에요~
몬스타에서 처음 보았던 배우인데요~
사실 하연수양은 2013년에 데뷔한 따끈따끈한 신인이에요!!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고 하네요~^^

세이는 뉴질랜드에서 온  소녀에요.뉴질랜드에서 어머니와의 트러블로 한국에 있는 이모와 살고 있어요~
이모가 담임선생님이란 건 안 비밀ㅎㅎ
양치기 소녀라는 별명은 뉴질랜드에서 항상 양하고만 말했다(?)고 해서 붙여진거래요~귀엽죠??
항상 기타를 들고 나오는데요~그래서인지 싱어송라이터의 느낌이 강하답니다!!
노래 부를 때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처음에는 소리를 먹는다(?)라는 느낌이 강했지만,그것도 연수양만의 매력이더라구요~!!






몬스타에서 서브 남주인 정선우 역할을 맡은 배우 강하늘군~!!
좀 익숙한 얼굴이지 않나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와 여성 피임약 광고인 '머쉬론'에 나오죠~
아그대에서는 민호를 질투하는 악역으로 나와서 아쉬웠는데ㅠㅠ
몬스타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찾았습니다!!
세이를 짝사랑하는 선우 역할을 잘 소화해 내고 있죠~선우를 볼 때마다 제가 더 두근두근 되네요^^

선우는 세이와 어릴 때 세이와 같은 반 친구였었죠.이때부터 세이를 짝사랑한건진 모르겠지만
불행히도 세이는 선우를 기억하지 못해요ㅠㅠ
그래도 우리의 선우는 세이를 묵묵히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에요!
전 솔직히 세이와 선우가 잘 되기를 바라지만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 지 모르겠네요~^^







사실 주연은 아니지만 요즘 마음에 가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박규동 역할을 맡은 뮤지컬 배우 강의식군~!!
처음에 몬스타에서 세이와 같이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를 불렀을 때 누구야??대박이닷!!라고 생각했어요ㅎㅎ
역시 뮤지컬 배우 출신다운 엄청난 실력이었죠~
이분도 작년에 '화랑'이라는 뮤지컬로 데뷔한 핫한 신인입니다!
극중에서는 왕따를 당하는 소심한 인물이지만 규동이가 음악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지 기대가 되네요~







처음에 몬스타라는 드라마를 알게 됐을 때 신인이 많이 나와서 걱정이 많이 됬어요~
하지만 그런 제 걱정을 싹~~지워줄 만큼 각자 역할을 잘 소화해 내고 있어요!
조금 어색하고 오글거리는(?) 부분이 많지만 그게 오히려 풋풋함을 느끼게 해줘서 더 좋네요ㅎㅎ

더 많은 배우들이 있지만 인물소개는 이쯤으로 하고!!
드라마가 방영될 때마다 화제가 되는 음악을 소개할게요~
아직 3회까지 밖에 방영이 안 되었지만 극중에서 등장하는 음악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죠~


먼저 1회에서 등장했던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입니다~


극중에서 규동이는 반 아이들에게 라디오라고 불리면서 애들이 시키면 노래를 하는 왕따를 당하고 있어요ㅠㅠ
이때도 어김없이 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죠~그 때 세이가 등장해서 같이 노래를 불러줍니다!
규동이는 눈물을 흘리면서 괴롭힘을 당하는 슬픔을 잘 표현하였고,
세이는 규동이를 괴롭히는 반 아이들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였죠~
슬픔과 분노의 조화가 의외로 잘 표현된 장면이었습니다!

이어서 두번째 곡은 2화에서 등장한 자우림의 김윤아씨가 부른 '야상곡'입니다~


2화 마지막에 등장한 정말 매혹적인 음악이었죠~
음악 수행평가 때 세이와 선우가 연주한 곡입니다!!
첼로와 기타의 만남도 신선했고!!무엇보다 하연수양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귀를 자극했죠~
실제로 첼로 연주를 강하늘군이 직접 해서 더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빨간 드레스르 입고 연주를 하는 세이와 멋진 수트를 입고 첼로를 연주하는 선우의 모습은
세찬이의 상상입니다~뜬금없이 등장하는 장면에 조금 당황했지만 매혹적인 분위기를 살리는 데는 톡톡히 역할을 한 것 같죠??!!


마지막으로 소개할 곡은 3화에 나온 보아씨의 '아틀란티스의 소녀'입니당~!!


세이와 함께한 선우의 추억이 담긴 곡입니당~!!
어린시절의 모습도 함께 등장했었는데요~갑자기 나와서 또 당황했습니다;;;;
갑작스러움이 이 드라마의 특징인가 봐요ㅎㅎㅎㅎ
하지만 어린시절의 모습이 같이 나와서인지 더 애틋하고 아련한 느낌이었어요~
계단에 앉아서 어린시절의 세이와 현재 세이가 번갈아 나와서 더 예쁜 영상인 거 같네요~~
정말 풋풋하지 않나요??




몬스타는 스토리도 재미잇지만 이 속에 등장하는 노래에서 더 매력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에요~
기존의 곡이 가진 느낌과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더 좋구요^^
아직 3화 밖에 방영하지 않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드라마입니다!
지금까지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드라마 <몬스타>포스팅이었습니당~
감사합니다^^!!!!!!!!

by.De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