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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 여름의 적! 식중독!

여름이 끝나가는 무렵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날은 덥고, 비 때문에 너무 습합니다!

분명 냉장고에 넣어 둔 음식인데, 얼마가지 않아 쉬는 경우도 다반사, 상한 음식을 먹고 탈이 나는 분 많죠.

저또한 얼마 전 식중독으로 고생했습니다. 생막창을 먹었는데, 막창이 덜 익었던건지 상했던 건지 모르겠지만,

다음달 열도 나고 설사가 나오더라구요. 며칠간 제대로 된 음식도 못먹고 얼마나 고생했던지..

여름엔 익혀 먹는 음식이라도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레센도에서 더운 여름, 식중독 예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구요!

먼저, 식중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이란?

식중독이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을 말합니다.

증상은 갑자기 발열이 일어나고 잦은 설사, 구토등을 동반합니다. 잠복기가 짧고 빠른 것은 2~3시간이며, 늦어도 평균 6시간 이내에 신호가 온답니다.

장염과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이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아요. 하지만 어떻게 사람이 굶고 사나요?

보통 병원에선 2~3일치 약과 흰 죽을 먹으라 처방해준답니다.

그 외에 식중독, 장염 예방에 좋은 음식을 한 번 알아보았어요!

 

 

첫째! 생강입니다^_^

 

보통 생강엔 강한 살균력이 있어서 고기나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는데 많이 쓰이죠. 하지만, 생강이 식중독에도 좋다고 하네요. 식중독으로 인해 구역질이 멈추지 않을 경우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회복 후에 식욕이 없을 때 식욕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둘째! 녹차.

녹차에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과 리스테리아 등의 식중독균의 번식을 억제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식중독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녹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식후에 한 잔씩 마시는 것도 아주 좋답니다^^ 

 

셋째! 보리차^_^

식중독에 걸렸을 때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더 심해지죠ㅠㅠ

보리차는 음식 대신에 먹으면 아주 좋다네요! 

보리차 1ℓ에 설탕 4숟갈, 소금 1숟갈을 타서 마시면 몸에 잘 흡수된답니다.

설사는 탈수증상이 동반되는데, 보리차가 수분을 채워주는데 도움을 줄거에요^^

 

넷째! 매실^_^

 

 

매실 액기스는 소화가 안될 때 자주 마시죠!

매실은 장을 일시적으로 산성화시켜 유해균이 살아남지 못하도록 하고 이질균, 장티푸스균, 대장균의 발육을

억제해줍니다. 또한 장염, 비브리오균에도 항균작용을 일으키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용^^

아프신 분들 흰 죽 많이들 드시잖아용, 죽 먹구 나면 꼭 매실차를 주더라구요.

바로 소화를 돕기 위한 또하나의 음식이랍니당!

 

식중독과 장염을 예방하는 많은 음식들이 있어요. 하지만 평소 생활 습관 또한 중요하겠죠^^?

 

 

 

식품 의약품 안전청에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제시했어요.

 

먼저 손씻기!

손은 비누로 깨끗이 씻으심이 좋습니다. 다양한 질병이 있지만, 평소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들이시면

감기와 같은 질병은 걱정 안하셔두 된답니다!

익혀먹기!

더운 여름엔 회처럼 날 것은 금방 세균에 노출되기 쉬우니,

구이를 해드시거나 찜처럼 익혀 드시는 것이좋습니다^^

끓여먹기!

물은 끓여서 드세요. 아까 말씀드렸던 보리차! 보리차가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되요

하지만 보리차는 일반 생수보다 빨리 맛이 가버린답니다. 그러니 이 점은 유의 하시는 게 좋겠죠^^

보리차 티백 유통기한은 꼭 확인하시구요!

 

 

이 세 가지 요령만 지키신다면 식중독 걱정은 끝!!!^0^

식중독 걸리셨다구요!?

 

 

 

이렇게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식중독 예방법이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정보 보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