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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생각/영상 광고

[영상광고]가장 멀고도 가까운 곳, 독도. 칠성사이다 독도편

오래 된 방에서, 지도를 찾은 엄태웅.

그는 동쪽 끝으로 가장 멀고도 가까운 대한민국 독도를 만나러 갑니다.

10년 뒤, 100년 뒤에도 이 맑고 깨끗함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최근 올림픽 국가대표 박종우 선수가 독도 세리머니로 인해 많은 고초를 겪고 있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 그는 당연한 말을 했을 뿐인데, 값진 메달을 박탈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계기로 많은 분들이 비통해하셨지만,

 독도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저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칠성사이다의 독도편을 보니 코끝이 찡해지더군요.

독도는 명백히 우리나라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어거지로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편입시킨

일본은 각성해야할 것입니다. 바로 잡을 건 바로 잡아야죠.

그리고 바로 지금, 우리 모두 지속적인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독도 이야기를 담은 많은 광고들이 있지만, 칠성사이다 광고 슬로건은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가장 멀고도 가까운 곳"

이 문구는, 광고를 보는 대한민국 국민의 감성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 나라 영토. 독도는 우리들의 마음에선 가깝지만, 국민들의 무관심과 일본의 분쟁 속에 멀어져만가는

독도의 실정을 아주 잘 표현한 문구 같습니다.

 칠성사이다의 맑고 청량한 브랜드 이미지가 독도와 잘 맞아 떨어졌던 것은 물론이고, 시기 또한 적절했기에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드릴 수 있지 않나 생각되어 이 광고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