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가장 핫한 item top 3 / 버켄스탁 리오 블랙 / 카드홀더 / 스냅백

 크레센도의 새로운 팀 ,
Trend 팀 입니다!

저희 트렌트팀은 패션, 음악, 전시, 공연 정보와 같은 키워드를 가지고 전반적인 문화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봄이 지나고 어느덧 여름이 다가옵니다!

 옷이 가벼워지는만큼 스타일 또한 평범해져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겁니다.

트렌드팀이 여러분에게 처음 전하는 소식은,  최근 유행하는 핫 아이템 세 가지 인데요,

활용도 높고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가벼워진 스타일에 활력을 불어넣어봅시다!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카드 홀더' 입니다.

가볍게 집 앞을 산책하시거나, 교통카드를 보관할 때, 
혹은 지갑을 가져다니기 번거로우셨던 분들에겐 정말 적합한 아이템인데요,

카드홀더 유행의 선두주자 커스텀 멜로우  제품부터 추천해보겠습니다.

커스텀 멜로우 카드홀더가 사랑받는 이유 중 한가지는,
블랙데이 기념으로 판매됐던 커멜박스가 한 몫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세련된 박스에 홀더와 함께 같은 디자인의 팔찌가 담겨있었답니다!

커스텀 멜로우 홀더 중 가장 이쁜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렇게 얇은 가죽 끈이 달려있습니다!

디자인이 들어간 제품 외에도, 이렇게 포인트 색이 들어간 디자인도 있어요!

색도 다양하더라구요.

제가 찍은 직샷!

카드홀더의 생명은 색조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무난한 티와 청바지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죠?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카드홀더를 단체로 구매시 할인이 가능하더라구요!
공동 구매 사이트 방문하셔서 정보 얻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커스텀멜로우의 카드홀더는 3만 8천원입니다!

간단한 악세사리 같은데, 마냥 저렴하지만은 않은 가격이죠?

저는 커스텀멜로우보다 저렴한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카드 홀더를 구매했습니다.

 

바로 꾸르지엠인데요,
꾸르지엠은 다양한 소재, 그리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입소문이 나있는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2013 s/s 시즌을 맞아 카드홀더를 제작했더라구요!

꾸르지엠 사랑하는 저로선 너무 기뻤답니다.

짠!
색도 이렇게나 다양합니다~

역시 꾸르지엠!
컬러감이 너무 좋고 스트랩 디자인 또한 독특하죠?

블루 컬러도 이쁘네요.
포인트가 진짜 작살.

 

제가 눈독들였던 색조합!
노랑 + 파랑!

그치만 전 회색 + 핑크 컬러를 구입했어요.

 

흰색 같아 보이는데 회색 맞습니당!

원래 회+핑 조합을 좋아해서 티셔츠 또한 그런 색이 많아요 ㅎㅎ

칙칙한 색과 튀는 색 조합이 어울릴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생각보다 훨씬 세련된 것 같습니다.

신발이 FAIL ㅋㅋ

저는 캐주얼한 청남방에 매치해보았습니다~

고리또한 튼실튼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길이 조절을 할 수 없다는 점!
그래도 딱 적당한 길이 같아 별 무리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꾸르지엠 제품 가격은 2만 6천원으로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

꾸르지엠 사이트에서 구매하실 수 있어요!
http://www.couregiem.com/


자 ! 카드홀더 제품 두 가지 살펴보았습니다.

저희가 소개해드릴 다음 아이템은 '스냅백'입니다.

간지나는 스냅백을 알아보기 전, 여러분은 스냅백 뜻을 아시나요?

스냅백은 모자 뒷부분에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똑딱이가 있는데요,
 그 스냅(SNAP)이 뒤에 있기 때문에 '스냅백'이라고 부른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참 간단하죠?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남녀 할 것 없이 스냅백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완전 대 유행!

스냅백은 힙합퍼들에게는 빠져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지드래곤,빈지노,더 콰이엇과 같이 대부분의 힙합퍼들은 이 스냅백을 즐겨 씁니다!

간편한 옷차림에 스냅백 하나로 단조로운 스타일을 상큼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저희가 소개할 스냅백은,
 SSUR의 꼼데퍽다운 스냅백입니다.

 

꼼데퍽다운 스냅백은 최근 뉴욕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SSUR에서 나온 스냅백으로

세계적인 브랜드 꼼데가르송에 대한 직설적인 패러디를 한것입니다.

 

 
도끼 / 더콰이엇/ 박재범이네요!


사진 속 박재범이 쓴 모자가 꼼데퍽다운 스냅백입니다.

색은 무난하지만 밑창의 포인트 컬러와 심플하지만 세련된 로고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자 다음으로 두번째 스냅백 브랜드는 바로 '브릭스톤' 입니다.

 

 

SNS에서 곶감대란으로 유명해진 힙합가수 빈지노가 즐겨쓰는 스냅백이죠!
 빈지노 스냅백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0^

 

 

브릭스톤 스냅백의 특징은,
브릭스톤의 로고가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온다는 점입니다.

이런 소재는 여름에 쓰기에도 딱이네요!


모자 하나 하나가 다른 소재, 다른 스타일의 로고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다음 아이템은 샌들인데요 !

푹푹 찌는 더위, 강렬한 햇빛, 땀이 뻘뻘 나는 여름에는 시원한 신발이 최고죠 !!!!!

점점 더워지는 날씨 때문에 샌들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 중에서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버켄스탁’에 대해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
버켄스탁은 오랜 시간동안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여러 가지 종류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부담 없는 디자인이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 되는데요 !
사진을 보시면 알다시피 다양한 종류 모두 사랑을 받고 있어서 샌들하면 버켄스탁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D

 

이런 다양한 종류들 중 ! 리오라는 제품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입니다.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이 제품은 저 또한 소장하고 있어요 !
무난한 화이트와 블랙 제품이 인기가 많고 이 제품은 벌써 완판 되어서 국내에서 구하기도 힘들다고 하네요 ㅠ. ㅠ

두 분 다 리오 블랙을 멋지게 소화했습니다. 국내 유명한 모델 장윤주씨가 착용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인기가 있는 제품이에요~
장윤주씨는 리오 화이트를 착용하여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하였습니다 !
남성분들의 경우는 티와 반바지를 입고 샌들을 신음으로써 포인트를 주거나, 더욱 댄디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남성분들이 주로 선호하는 것은 밀라노나 아리조나입니다 :-) 남성분들이 착용하신 것을 볼까요?

왼쪽 편에 있는 무난한 스타일에 아리조나를 매치함으로써 여성분들의 워너비 스타일! 댄디함을 완성하였네요~
오른쪽은 요즘 유행하는 스냅백과 함께 매치하여 귀엽고 장난꾸러기 같은 스타일입니다.
비슷한 디자인의 버켄스탁을 다르게 소화해서 버켄스탁이 어떠한 옷에도 무난하게 어울린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0^

요즘 대세인 버켄스탁! 대세이니만큼 남녀노소 할 것없이 즐겨신는터라 커플 신발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어요 !
 

올 여름 남자친구, 여자친구과 커플신발로 한다면 정말 예쁘겠죠?
간혹 버켄스탁이 코르크로 만들어져서 딱딱해서 불편하다거나 투박한 디자인으로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발에 착 달라붙는 것 같은 착용감, 어떠한 옷에도 잘 어울리는 버켄스탁의 매력에 빠져 올 여름내내 버켄스탁 샌들만 신으실지도 몰라요 !!!!!
올해는 꼭 한 켤레씩 장만하여 여름이 지나갈 때까지, 뽕 뽑을때까지 신어보아용 !

자~ 저희 트렌드팀이 준비한 잇 아이템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더운 여름 실용성을 따지다보면 스타일이 평범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희 트렌드 팀이 추천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패션을 완성시켜보세요!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