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피] 두산의 '사람이 미래다'

 

안녕하세요? 새롭게 인사드릴 Co피팀입니다.

저희는 글로벌시대에 맞춰 다양한 기업들의 슬로건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첫번째 기업은 1896년 설립되어 올해 약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주)두산입니다.

(주)두산은 중공업과 인프라 코어 등이 주요 핵심사업입니다.

믿음편



현명한 근성편



(주)두산의 미래상과 사람이 갖추어야 할 자질들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주)두산은??

두산의 성장을 이끄는 가치와 철학

두산 Way는 지난 100여 년간 두산을 이끌어 왔을 뿐 아니라,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두산 고유의 경영 철학이자 사업 방식이다.
두산 Way는 목표 설정과 전략적 의사결정에 지침을 제공하며, 모든 두산인의 행동방식의 준거로써,
두산의 목표와 비전을 달성하도록 해준다.

"10년 뒤 누군가 내게 두산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그리고 두산만의 특별한 점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사람을 키우는 방식이 남다른 회사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 박용만

두산의 비젼

'사람이 미래다'??

'사람이 미래다'... 과연 어떻게 만들어진 슬로건일까요.
이 슬로건은 인재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직접 쓴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두산그룹은 일반명사인 ‘사람’을 마치 고유명사처럼 만들었습니다.
‘꿈과 희망을 나눈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하고있는 두산의 사회활동도 이러한 ‘사람’(인재)으로 귀결됩니다.

두산의 기업 광고는 '사업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라는
 박두병 초대 회장의 철학이 반영돼 있는데요.
이른바 사람을 핵심 자산으로 사업의 성장은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전 의지까지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박용만 회장의 인재 중시 경영철학 역시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젊은 청년에게 두산이 하고 싶은 이야기'란
주제로 집행되고 있는 광고에는 평소 SNS를 통해 젊은이들과 소통했던 박 회장의 경험이 녹아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는 박 회장의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취업과 학교, 직장생활과 같은 궁금증에 박 회장이 답변했던 것들이 캠페인의 소재로 사용됐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탄생한 카피 문구들은
'누가 당신에게 부족함이 많다고 말하던가요.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좋아질 점도 많다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해줄 때 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을 때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등으로 표현됐습니다.

두산의 이같은 기업 광고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젊은 세대들이 누군가에게 듣고 싶어하는 말로,
 스스로 존재와 가치를 인정 받고 싶어하는 사회적 특성까지 정확하게 짚어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