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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재치 만점 센스 만점! 김나영 스타일


안녕하세요!
쩨리입니다.

얼마 전 있었던 F/W 파리 패션 위크에서 패셔니스타 한 분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정준하 결혼식 '하객패션'을 시작으로 브랜드 런칭 행사, 패션 위크, 파티 등 공식석상 섭외 1순위,
김나영입니다.






Kim Na-Young





1981년 12월 8일 / 방송 연예인 / 170 -48



김나영 패션의 존재감을 알린
정준하 결혼식 '하객패션'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본보기가 될만한 하객패션이죠.
단정하게 차려입되, 개성이 묻어난!


김나영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컬러매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가라 티에, 매니큐어 포인트!
통일된 느낌이죠?


170 / 47
여성분들이 존경할만한 스펙이죠?
스타일을 논하기 전에, 몸매 자체가 최곱니다.
나올 곳은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적당한 글래머


김나영의 드레스룸.
패셔니스타답게 옷이 잔-뜩 쌓였죠?
집에서도 그녀의 선글라스 사랑은 멈출 줄 모르네요!
젠틀 몬스터 - 레이밴 - 푸쉬버튼
김나영이 자주 착용했던 선글라스 이름들이죠,
요새 확실히 젠틀 몬스터가 강세네요!
중요한 것은 그리 비싼 브랜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는 점입니다.



갈수록 스타일리쉬해지던 나영언니,
완-전 짧은 숏컷을 감행합니다!
이런 머리를 두고 언더커트라 부릅니다.
진-짜 세련됐네요. 이마가 참 이뻐요 잔머리도 이쁩니다.

더 세련된 외모로 공식 석상 종횡무진-!



스포티한 브랜드지만 공식석상임을 잊지 않은 김나영!
박시한 핏의 트렌치 코트 + 목걸이와 살짝 보이는 셔츠 + 퓨마 스키커즈가 묘하게 매칭되네요.
그리고 센스있는 파우치까지.
진짜 센스 있어요


H&M
그런지룩도 완벽히 소화하죠?


개인적으로 김나영 스타일중 가장 맘에 들었던 룩입니다.
컬러매치가 너무 좋아요,
특히 빨간 가죽장갑-! 락시크가 떠오르네요, 모델같아요.


이 룩 역시 컬러매치의 올바른 예죠?
어느 하나 심심한 구석이 없네요!

공식석상으로 내공을 쌓은 김나영, 파리 패션위크로 갑니다.


대박이죠?
진짜 멋집니다.
푸쉬버튼 디자이너, 박승건과 함께네요!
커플은 아니지만 너무 귀여운 모습입니다


셔츠를 언발란스하게 거꾸로 입었네요
역시 재밌습니다.
한국 공식석상과는 또다른 스타일링이죠?
자유분방하고 좀더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왔네요.


젠틀몬스터 선글라스와 유니크한 모자!


귀엽죠?
트렌치 코트를 즐겨입는 김나영.
립 컬러와 네일 컬러가 눈에 뜁니다.
노멀한 트렌치에 컬러를 더했네요.


믹스매치의 달인!

 


가장 좋았던 파리 패션위크 룩!
입에 글러브 한 짝을 물고있는 모습까지 매력적입니다.

그녀가 보여준 파리 패션위크는 패션피플들에게 새로운 자극제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 김나영의 스타일이었습니다!

+김나영의 b컷 공개!
b컷 : 2프로 아쉬운 사진들이죠! 2프로 아쉽다고 하지만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 김나영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underandover

김나영이 직접 운영한다고 합니다. 참고해보세요!



이상 쩨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