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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옛 마산) 창동의 뒷골목이 '창동예술촌'으로 탈바꿈

경남 창원(옛 마산) 창동의 뒷골목이 '창동예술촌'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예술촌 벽면에는 양조장·택시 같은 마산의 옛 모습과 창동 일대에서 활동한 예술인을 담

은 희귀한 사진들을 볼 수 있어요^.^+


















 

창동은 6·25 전쟁 때 문화예술인들의 피란지로 '경남판 명동(明洞)' 같은 곳이었어요!

1980년 초반까지 마산지역 택시가 창동 덕에 전국에서 돈을 제일 잘 번다고 할 정도로
 
번성했다고하는데요 !!

이처럼 과거에 칙칙했던 거리가~!















이런식으로 탈바꿈했답니다 !!! 우와 멋있는걸요^^

어르신분들은 옛날 창동에는 예술가와 시민들이 찾는 다방과 막
걸리집이 많았고 저녁에

는 빈 자리가 없었을 정도”라고 회고하시곤 하더라구요 !!



 

 



















여러색상으로 담장에 칠해져있네요 ~!

다양한 예술작품을 그려 넣었고 색색의 야간 조명을 설치해 멋진 야경을 만들어냈답니

다!




이렇게 탈바꿈한 거리가 “창동이 달라졌다”는 입소문이 서서히 퍼지면서!
 
창동의 거리가 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방문객이 평일 3000명, 주말 7000~8000명으로 종전의 배를 넘어섰다는 기사를 보았답

니다!! 짝짝짝^^ 이처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휑하던 거리에는 사람들로 붐빌테

고!! 그런만큼 지역 개선 효과가 일어 나게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