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생각/포스트 광고

[포스트 광고]San Disk광고 (엘라스틴)

 San Disk의 플래시 USB 드라이브 광고입니다.

포스트의 비비드한 배경색과 간결한 일러스트가 눈에 확 들어오죠???

배경색이 비비드 컬러라 자칫 눈이 아플수도 있는데 일러스트가 깔끔하고 화이트 스페이스가

많아서 전혀 자극이 없고 오히려 눈에 확 띄어서 좋은 것같아요.

 

 

 

USB가 원래 저장장치로써 파일을 보관해서 가지고 다니는거잖아요.

그래서 '이 작은 기기안에 16G라는 엄청난 양이 들어간다.'라는 메시지를 포스트로 표현한 것 같아요.

이 광고를 보면서 파나소닉의 Lumix GX1광고가 많이 생각났어요.

'줌렌즈를 단렌즈에 담다'라면서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는 영상광고 있잖아요.

'작은 것 안에 큰 것을 담다.'라는 라는 문맥에서 통하는 데다 광고 컨셉도 비슷하네요.

하지만 간결하기도 하고 이 광고가 더 재밌고 쉽게 풀어놓은 것 같아서 저는 이 광고가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