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광고]소셜커머스의 원조! 그루폰의 재미있는 광고(Jenny)

 

 한 맛집탐방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사유리의 귀엽고 엉뚱한 매력이 그루폰의 광고에서도 빛을 발했네요~

 

소셜커머스의 원조인 그루폰의 책임감이 느껴지는 광고였어요.

 

소셜커머스란?

 

일종의 반값 할인쿠폰 공동구매 웹사이트 소셜미디어와

 

온ㆍ오프라인 미디어를 포함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전자상거래의 일종이다.

 

대표적인 형태는 공동구매형으로 일정 인원 이상이 구매를 해야 혜택이 소멸되지 않기 때문에

 

이용자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 홍보한다.

 

상품뿐 아니라 레스토랑 이용 쿠폰 및 콘도 이용권, 공연티켓, 스파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온라인상에서 하루 동안 반값에 할인한 쿠폰을 판매한다.

 

원래 소셜커머스의 원조는 미국 시카고에 기반을 둔 그루폰(Groupon)으로,

 

이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서비스하는 세계 최대의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회사다.

 

그루폰은 2008년 11월 출범해 2년도 되지 않았지만

 

기업가치가 13억 5,000만 달러(약 1조 6,000억 원)에 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료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국내에는 2010년부터 소셜커머스 시대가 열렸어요.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이크프라이스, 그루폰코리아가 대표적이며,

 

2011년을 기준으로 중소업체까지 포함하면 약 500개의 소셜커머스 업체가 있는 것으로 추정돼요.

 

이들은 그루폰과 마찬가지로 하루에 하나의 딜을 올리되 일정 수에 미치지 않으면 거래가 취소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사유리 : 삼겹살 맛있겠다 삼겹아니라 일겹인데?
아주머니 : 반값이잖아, 그냥 먹어!
NA : 울면서 그루폰은 생각했다
자막 : 쿠폰고객 차별하면 최대110%보상
그루폰 프로미스 2.0
NA : 소셜커머스도 리콜이 필요하다고
책임져야지~
자막 : 만든사람의 책임 GROUPON KOREA

반값이니까 그냥 먹으라고 타박하시는 사장님...^^:

 

저같은 경우엔 쿠폰을 잘 안써서 몰랐는데 소셜커머스로 서비스를 구매할 경우

 

소비자모르게 차별대우를 하는 경우가 실제로 있다고 해요...!

 

그러니 이렇게 광고까지 만들어졌겠지만 상품을 저렴하게 파는 만큼

 

수익을 더 내기위해 이런 짓을 하다니 소비자를 갖고 노는 셈이네요.

 

 

일부 대형프렌차이즈 매장에서는 박리다매로 이익을 얻긴 하지만

 

대부분의 영세업소는 밑지는 장사일 수 밖에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셜커머스에 매달리는 이유는 한 번 방문한 소비자가

 

다음 번에도 찾아주기를 기대하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차별 한다면 소셜커머스의 본질을 잃고 말거에요. 

 

 

다소 심각한 내용이지만 코믹하게 그려내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루폰의 광고였습니다^^ 

 

[자료출처]

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86%8C%EC%85%9C_%EC%BB%A4%EB%A8%B8%EC%8A%A4

네이버캐스트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6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