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광고는 BC카드에서 나온 BC 그린카드입니다.
BC그린카드는 자연보호를 할 때마다 에코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카드인데요,
신용카드의 포인트제도를 활용해서 <에너지절약>, <녹색제품구매>등 녹색생활 실천시 정부나
기업체 또는 지자체에서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는 제도랍니다.
그런 BC카드에서 내놓은 광고는 귀여운 캐릭터 '물범이'를 앞세운 광고입니다.
1. 그린카드 캠페인-호러편
에어컨을 켜달라는 아이의 성화에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엄마의 장난스러운 연기와
놀라는 아이들의 모습이 압권이죠.
‘지구를 위해 머리를 쓰는 것 보다 더 쉽고 편한 그린카드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
그린카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과 관심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2. 남자 인터뷰(버스) 편
3. 여자 인터뷰(우편물) 편
본편인 ‘남·녀 인터뷰편’은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이 에코머니 포인트를 통해
경제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그린카드의 핵심을 강조하고 있어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해결책으로 그린카드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한 것 같은데요,
특히, 광고에서 쭈욱 나오고 있는 귀여운 물범 캐릭터는 갑자기 등장해 광고의 재미와 임팩트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4. BC그린카드 마트편
마트에 장을 보러 간 부부, 아내는 친환경 제품을 꼼꼼하게 체크중이고
옆에서 지켜보는 남편은 피곤해하네요.
아내에게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라고 묻는 남편.
그리고 역시나 등장하는 마스코트 물범이입니다.
그리고 그린카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롯데마트에서는 BC그린카드로 결제하면
물범이 인형을 주고 있다고 하네요 : )
5. 물범이 양궁 애니메이션 편
물범이가 양궁을 통해서 쏜 제품은 친환경생활용품이네요.
바로 카트에 넣어주는 센스까지 발휘하고 있는데요.
물범이는 BC 그린카트의 마스코트입니다. 친환경이라는 딱딱한 주제를 귀여운 목소리와
몸짓으로 위트있게 전달해주어 우리에게 녹색제품 구매를 권장해주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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