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스타 마케팅
김연아 선수가 나오는 광고는 제품의 특성보다는 김연아라는 스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의류 제품이 좋아서
식품의 맛이 좋아서
커피의 향이 좋아서
믿을만한 은행이서
가 아니라 김연아가 사용하고 김연아가 광고에 출연했기 때문에 상품을 구매한다.
심지어 광고 제품이 아니더라도 그녀가 입고나온 옷이며 귀걸이는 완판이 되어버린다.
제품이 아니라 스타 이미지를 통해 홍보와 수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제발 우리 제품을 한번만 사용해주길 바랄 것이다.
다만 스타 마케팅의 경우 스타의 행동이나 이슈에 따라 쉽게 무너진다는 단점이 있다.
스타의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으면 그에 기대고 있던 광고주의 제품도 덩달아 큰 타격을 입는다.
기업 이미지에 스타 이미지가 그대로 들러붙기 때문이다. 그리고 광고비를 대부분을 스타에게 쏟기 때문에
금전적인 타격도 당연하다.
하지만 김연아의 경우 한국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는 스타 광고의 예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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