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100% 몸에 숙주하는 순간 그는 사망한다.
자 지금부터 올해 최고의 영화 상반기 최악의 좀비벌레인 "연가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이야 김명민씨는 연기력은 항상 최절정!! 그의 연기에는 진심이담겨있고 정말 실제로 저 상황을 겪는듯 감정조절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제치고 1위로 등극한 연가시!!!! 한국인으로써 한국영화가 인기검색어에 올랐다는 거!! 기분좋은걸로~
<연가시 -줄거리>
고요한 새벽녘 한강에 뼈와 살가죽만 남은 참혹한 몰골의 시체들이 떠오른다.
이를 비롯해 전국 방방곡곡의 하천에서 변사체들이 발견되기 시작하는데…
원인은 숙주인 인간의 뇌를 조종하여
물 속에 뛰어들도록 유도해 익사시키는 ‘변종 연가시’
짧은 잠복기간과 치사율 100%, 4대강을 타고 급속하게 번져나가는
‘연가시 재난’은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다. 사망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자
정부는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감염자 전원을
격리 수용하는 국가적인 대응태세에 돌입하지만,
이성을 잃은 감염자들은 통제를 뚫고 물가로 뛰쳐나가려고 발악한다.
한편, 일에 치여 가족들을 챙기지 못했던 제약회사 영업사원 재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연가시에 감염 되어버린
아내와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치료제를 찾아 고군분투한다.
그 가운데 그는 재난사태와 관련된 심상치 않은 단서를 발견하고 사건 해결에 나서게 되는데…
으악 줄거리부터 굉장히 슬픈데요? 자자 이제 시작이니깐 끄지마시고 계속해서 보세요~
연가시의 영화정보와 평점을 본다면 '음 재밌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허나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연가시를 본 분들이라면 분명 저 평점이 넘을 것이다? 라는 판단이 앞서게 될것입니다.
주위에 지인들이 연가시를 봤냐고 물어보면 전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한국영화도 외국영화처럼 좀비영화를 새롭게 각색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한국영화 좀비기생충"연가시"를 드러냄으로써 아니 좀비 기생충으로 스토리텔링을 해서 이런 영화를 만들어 냈다는 것은 정말 대단!!! 한것같다(짧은 제소견)
자 그럼 간단히 주인공 4명에 대한 프로필을 알아볼까요?
김명민씨 ( 재혁 )
문정희 ( 경순 )
김동완 ( 재필 )
재혁의 동생으로 양아치 "형사" 역이 잘어울리는? ㅎㅎ 개인적으로 정말 멋있었답니다.
이하늬 ( 연주 )
재필의 여자친구로 재필의 멘토 같은 역할입니다.또한 재혁의 학교 후배로 나오더군요~
인물정보는 요정도만 알아보는걸로~
" 자 준비됫나" 가자 연가시 보러 "
물을위해 사력을다해 연가시에 감염되면 뇌에 자극을일으켜서 물을 먹게끔 조종을 합니다.
이사람들이 한마디로 좀비화가 되어가는 것이죠.. 저끔찍한 장면들좀 보세요 사람들이 물을 갈구 하는 모습입니다.
물을얻어먹기위해 불났을때 누르는 버튼 천정에서 물나오는거 그거 아시죠? 그것을 눌러 물을 먹기위해 저러는 것이랍니다.
아내 경순은 자신도 감염됬지만 사력을 다해 이사람들을 막습니다.
뇌 조종을 당해 물로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물로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보시면 안되요^^
이렇게 몰골이 사람이 모습이 아닌 해골에 가까운 모습이된답니다.
어찌된것일까요? 우리몸에는 흔히 수분이70%가 된다고 합니다.
이 수분이 한번에 빠져나온다면!! 저렇게 된답니다.
영화는 영화일뿐입니다 연가시에 대한 공포를 느끼시는 분들!!! 걱정하지마세요
대한민국의 의료진들은!! 이런연가시한테 지지 않을테니까요
그런의미로 진짜 연가시를 한번 볼까요?
영화 속에서 나오는 "윈다졸" 의약품으로 상승세를 타고있는 기생충약입니다.!!!
여기서 잠깐 윈다졸은 절때 연가시를 죽이는 기생충약이 아니라는거~
혹여나
이 영화로 인해 " 주가 " 를 노리시는 분들? 그러시지 마세요~~~
영화는 영화일 뿐이에요^^
조아제약-윈다졸
조아제약은 PPL광고를 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수많은 검색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영화,드라마같은 곳에서 PPL광고가 성행 한다고 합니다.
이런 PPL광고 광고계의 또다른 바람이 불거같네요^^
하지만 PPL광고로 쇼핑중독이 되시면 안된다는거 꼭 되새겨 주는 걸로~
PPL광고
간단한 정의 :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특정 제품을 노출시켜 광고 효과도 노리는 간접광고를 일컫는 말입니다.
PPL은 영어 'products in placement'의 준말로서, 영화나 드라마의 소품으로 등장하는 상품을 뜻한다. PPL광고는 이러한 소품을 특정 회사의 제품으로 대체함으로써 회사 측에서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고, 영화사 측에서는 영화 제작에 들어가는 협찬금이나 협찬상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광고 형태는 브랜드명이나 협찬 업체의 이미지 등을 노출시켜 관객이나 시청자들이 무의식중에 해당 업체의 제품에 대해 호의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형태를 취한다. 즉 영화나 드라마 속에 자사의 제품을 노출시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1970년대부터 할리우드 영화를 중심으로 유행하기 시작해 세계로 확산되었다. 그러나 영화의 현실감과 브랜드의 실제 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특정 상품을 의도적으로 부각시켜 지나치게 간접광고를 할 경우 영화 관객이나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부작용이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이제 연가시 영화를 보고 피서철여행을 가셔야겠죠^^
피서철 여행가서 지켜야 될 에티켓들을 밑에있는 하이퍼링크를 타고 연가시의 또 다른 영상을 보도록해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88225&mid=1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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