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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영상 광고] 스웨덴 왕따 공익광고 - 무관심 (아만다) 학교폭력 왕따가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무관심입니다. 무관심에 관련된 스웨덴의 광고를 소개 해볼까합니다. 학교 생활 속에서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는 소녀. 포스터를 나눠 주는 친구의 눈에는 그녀가 보이지 않나봅니다. 편을 나누어서 수업하는 체육시간. 빨간띠 노란띠 아이들 눈에는 역시 그 소녀는 보이지 않나봅니다. 여전히 아이들 눈에 보이지 않는 아이. 쓸쓸해 보입니다. 언어폭력, 폭력 모두 다 무섭고 못된 행동이지만 가장 고통 스러운건 무관심 아닐까 합니다. 친구들과 즐겁게 밥을 먹는 아이들 속 에서 밥 먹을때도 혼자 밥을 먹는 아이. 외로운 소녀에게 다가온 금발소녀 "안녕?" 안녕이라는 한마디... 밥먹는 많은 학생들 속에서 투명인간 취급당하던 아이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한아이의 말 한마디로 .... 더보기
[영상 광고] 스웨덴 왕따 공익광고(아만다) 요즘 학교 폭력 이니 왕따니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스웨덴의 왕따에 관한 공익광고를 소개 해볼까합니다. 빨간머리소년은 머리가 빨간색이라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것으로 시작되는 왕따는 어린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는데요. 매일 빨간머리소년이 하교 할때 마다 빨간 모자를 쓰며 괴롭히는 아이들. 언제나 지켜보고 있던 노랑머리소년. 괴롭힘을 당하는 소년의 머리색과 같은 색으로 염색을 하고 왔는데요. 괴롭힘을 폭력으로 복수하지 않는 지혜로움. 폭력은 폭력을 만들고 점점 악영향을 만드는데요. 멀리서 지켜보고 조용히 도와주는 힘쎈 친구들으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못된 친구들의 잘못된 행동을 보여주는 스웨덴의 공익광고. 언제가 자신의 행동이 부끄럽다는 걸 알 때가 오겠죠? 왕따가 .. 더보기